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직원식당에서 배식원들에 대한 고객만족교육을 가졌다.
배식원들은 매일 세 번의 식사를 제공하고 퇴식 할 때마다 입원고객들을 만나게 되는데 짧은 순간이지만 이 순간의 친절함이 고객의 급식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교육을 담당한 한화CS강사 박선영씨는 미소는 최고의 화장술임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대화법을 비롯해 고객응대 시 불만 해결절차와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직접 배식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고객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실습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