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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전남대병원, 3D프린팅 의료기기 기술교류 심포지엄 성료

3D프린팅, 의료기술 적용 방안 등 토론


전남대학교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센터장 윤택림)가 최근 산·학·연·병 3D프린팅 의료기기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3D프린팅 활용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 지원으로 설립된 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형외과 미래의료기기 개발연구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 세미나실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 강연을 활용하며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커스메디, 전남대병원, 임상의, 의료산업 및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D프린팅을 의료기술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또 기업별 부스를 마련해 관련 기관 및 3D프린팅 관련 산업체들과의 의견을 공유하고, 첨단 신기술 기반의 의료혁신을 위한 분야별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 기반도 다졌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먼저 ▲금속 적층 제조의 의료 임플란트의 국내 인허가 사례(쓰리디시스템즈 코리아 맹덕영 차장)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조되는 환자맞춤형 임플란트의 국내 인허가 사례((주)커스메디 양숙 연구소장) ▲Application of three-dimensional printing in spine surgery(전남대병원 오호석 교수)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온라인 강연에서는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제도 추진현황(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고재용 팀장) ▲Application of 3d printing in orthopedic oncology(국립암센터 박종웅 교수) ▲의료용 금속소재 적층성형 공정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형균 수석연구원) ▲의료용 인공구조물 적층제조기술 및 임상시험사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건희 그룹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둘째 날에는 각 기관별 간담회를 통한 의료기기 산업제도 및 현황, 3D프린팅의 의료기술 적용 방법 등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윤택림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3D프린팅 관련 의료산업이 점진적으로 발전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광주지역에서도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같이 3D프린팅과 의료기술이 융합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개발 및 인프라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촉진사업인 ‘임상데이터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3D프린터로 제작된 의료기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개발부터 해외 인허가(CE, FDA 등)까지 전과정을 지원하고, 3D프린터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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