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윤도준 회장이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업가정신 국제 컨퍼런스에 기조연사로 초청돼 ‘장수기업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동화약품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동화약품은 무엇이든지 최초로 시도했다”며, “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 설립(1897), ‘부채표 활명수 만주국 특허등록’(최초 해외상표 등록, 1937), 국내최초 희귀약품센터 설치(1973), 국내최초 전사원월급제 실시(1978) 등 최초의 역사를 기록해 온 기업”이라고 밝히며 회사를 소개했다.이와 함께, 동화약품이 국내 최장수기업이 될 수 있었던 5가지 비결을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5가지 비결 중 그 첫 번째는, 위기극복 사례로서는 6.25 전쟁 당시 공장건물이 폐허가 되고 피난을 가던 순간에도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생산을 통해 제품을 유지해 온 점. 또한 당시 국제협력단(ICA, International Cooperation Administration)의 지원없이 민족자본으로 재건한 사례 등을 꼽았다. 두 번째로, ‘다 잘 수 있는 기업’을 강조했던 5대 고 윤창식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근로조건을 제도화하기 위
국내 수액제 1위기업인 중외제약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영양수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보건복지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중국 항주민생그룹에 총 1억불 규모의 영양수액을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중외제약이 항주민생그룹에 수출하는 수액제품은 ‘콤비플렉스 리피드’와 Non-PVC 수액필름 등이다.중외제약은 SFDA(중국 식약청)에 제품의 등록을 마친 후 5년 동안 ‘콤비플렉스 리피드’ 완제품을 항주민생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Non-PVC 수액필름도 수출하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계약기간을 3년간 자동 연장하기로 합의해 총 수출 규모는 2억불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이번 계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국제의료사업센터 북경지소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가족부 산하기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북경을 비롯해 뉴욕, 싱가포르 등지에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국내 제약사의 해외 수출 업무를 지원해 왔다.국내 제약사가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해외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한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보여야 사랑입니다 - 황반변성 바로 알기 캠페인’이 한국망막학회(회장 김하경) 주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후원으로 서울 지역 등산로 4곳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청계산, 25일 관악산에서 열렸으며, 오는 31일 도봉산, 11월 1일 수락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망막학회 김하경 회장은 “황반변성은 서구에서는 이미 성인 실명 원인 1위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산을 찾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황반변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후원한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대표는 “황반변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캠페인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바티스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양질의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 황반변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내달 5일 까지 임상시험 전문 요원(CRA : Clinical Research Associate - 계약직)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신입 또는 경력 1년 미만인 자를 선발하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화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또는 201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해당된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각 전형 별 합격자 발표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지되며,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사이트의 채용 문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임상시험 전문 요원은 임상시험의 디자인에서부터 최종 리포트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전문 직종이다. 지난 해 한국이 미국,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
아이월드제약이 한의원에 수금할인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위로부터 7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지난23 주식회사 아이월드제약(대표이사 진기탁)이 한약제제 전문의약품을 한방 병.의원에 공급하면서 ‘수금할인’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주어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행위에 대해서 시정명령하고, 7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수금할인은 수금해야 할 금액에서 임의로 받지 않고 있는 금액으로 병.의원에 지급되는 리베이트 상당금액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아이월드제약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의 기간동안 213개 한방 병.의원 등에 대해 565,351천원에 상당하는 가미소요산 등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고 287,726천원을 수금하면서 수금한 금액의 43.7%에 달하는 125,778천원을 ‘수금할인’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주어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사실이 적발됐다.또한 아이월드제약의 이와 같은 행위는 처방권한이 있는 한방 병.의원, 한의사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약품의 신규채택이나 처방의 유지 및 증대, 혹은 처방의 대가를 지급할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종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협조로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가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 검사를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검사 결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금속 ‘납’과 ‘수은’을 함유하고 있으며,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거나 허용치 이상 수준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남성과학회에 따르면, 수집된 가짜 비아그라는 모양과 크기는 비슷했으나 색상에서 진품과 차이를 보였고, 가짜 시알리스는 크기와 색상 모두 진품과 차이를 보였다. 또한 35%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아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55%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허용치 이상 과다하게 포함하고 있었고, 일부에서는 최대 허용치의 2.4배까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과량복용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학회측은 설명했다.특히 과량복용은 협심증,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약 20%에서 납과 수은 등 중금속이 발견됐으며, 납과 수은은 독성 물질 중의 하나로, 중독 증상을 일으켜 그 위해성
팜엑스포 행사장에 솔약국이 등장해 화제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과 대한민국 No.1 약국체인 메디팜은 24~2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팜엑스포’에 드라마 솔약국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시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4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솔약국 세트장을 박람회장에 부스로 그대로 재현하여 드라마 협찬사로서의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 덕분에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한눈에 솔약국을 알아보았으며, 저희 부스가 실제 약국인줄 알고 상담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제품구매를 의뢰하는 관람객도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조아제약과 메디팜은 동 드라마에 오은지 역으로 출연한 ‘유하나’ 팬사인회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인증정과 기념사진촬영 서비스를 하였으며 드라마에 PPL되었던 더블넥 앰플제품과 조아엉건퀴골드를 약사가 직접 개봉하는 장면을 시연하고, 관람객들이 이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였다
동국제약은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아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동국제약은 지난 25일 전국 10개 국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등산지도를 배포하고 국립공원 내 구급함의 위치를 안내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 속리산, 오대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등 가을철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10개 주요 국립공원에서 펼쳐졌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이영욱 부사장을 비롯해 OTC 영업부 사원이 직접 참여해 등산객들에게 산행안전수칙을 알리고 응급 상황시 등산지도에 표시된 구급함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는 서비스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등산객들이 부상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은 단풍이 절정에 이름에 따라 산행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전국 국립공원에 마데카솔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이 ‘WHOㆍGTN(국제교육네트워크)'의 백신 임상 평가자 교육센터로 인증받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임상시험 평가자를 대상으로 ‘제3차 임상평가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30일(금) 서울 은평구 소재 한국보 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주요 내용은 ▲과학적 임상연구 설계와 수행 ▲임상시험 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평가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평가자들의 임상시험 자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평가자들의 임상평가 능력이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안전평가원은 그동안 ‘WHO/GTN 백신 임상시험 평가자 교육센터’ 인증을 받기위해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평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식약청은 WHOㆍGTN의 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분야 국제 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아 GMP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우수동물실험시설 및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에 사용될 인증마크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인증마크 응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에서 응모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에 인증마크 도안을 CD에 담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에는 식약청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우수상에는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부상이, 입선 3명에는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선정되는 인증마크는 우수동물실험시설 또는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임을 표시하거나 홍보하는데 사용하게 될 계획이다. 식약청은 동물실험의 윤리성․신뢰성을 확보하고 실험동물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올해 6월부터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 및 식약청 소관업무를 수행하는 관련 기관, 법인, 단체에서 설치ㆍ운영하는 동물실험시설 및 실험동물생산시설은 내년 3월 29일까지 식약청에 등록해야 한다. 또한 식약청에 우수시설 지정신청을 하는 업체는 인력과 시설 및 운영상태에 대한 식약청의 평가 후 우수동
서은자 (주)효성약품 대표이사의 모친이자 김창윤 (주)오령 대표이사의 빙모가 10월 25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 : 대구가톨릭병원 영안실(특2호)* 발인 : 10월 27일(화) 오전 9시* 장지 : 합천 율곡면(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방향)*문의 : (주)효성약품 053-955-8900
이춘근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장((주)동보약품 대표이사)의 모친 하경우 여사가 26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 : 포항의료원 영안실 2층 특실(054-254-0444)* 발인 : 10월 28일(수) 09:00* 연락처 : (주)동보약품 053-755-4444 이춘근 회장 010-3812-7317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대웅제약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다이아벡스의 올 3분기 누적실적이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해 성장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웅제약이 코프로모션하고 있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인 MSD의 자누비아가 최근 집계된 9월한달 2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당뇨병치료제 중 3위로 올라섰다.지난해 12월 출시된 MSD 자누비아의 성장율은 올해 1월 5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월 6억원, 3월 11억원, 4월 13억원, 5월 14억원, 6월 18억원, 7월 22억원, 8월 23억원, 9월 2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히 강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반면, 아반디아는 안전성이슈로, 액토스와 파스틱은 제네릭 출시로 감소세가 지속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표된 유비스트 및 각 증권사자료를 메디포뉴스가 종합해 올 3분기 누적매출액 분석결과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대웅제약 다이아벡스가 전년동기대비 11%증가한 222억원을 기록해 성장율 1위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한독약품 아마릴과 동아제약 글리멜이 올 3분기 전년동기대비 7.5%의 성장율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특히 지난 12월 출시된 MSD의 자누비아가 올 3분기 매출액 136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희귀의약품 지정기준이 연간 총 수입실적 150만불 이하 또는 국내 연간 총 생산실적 15억원이하로 상향조정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고시 제 2009 - 162호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식약청의 이번 개정 이유는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 중 연간 총 수입․생산실적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희귀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고가 제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금액을 현실화하고, 새로이 지정된 희귀의약품 성분 및 대상질환을 추가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신속한 치료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제2조제1호 중 종래 연간 수입실적 “백만불”(미화)을 “150만불”로, 국내 연간 생산실적 “10억원”를 “15억원”으로 상향조정 했다.이와 병행하여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에 대해 에쿨리주맙을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외국 대형도매 업체인 쥴릭파마 코리아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이는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쥴릭파마 코리아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의 독점적 권한 남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에 따른 것이다.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종합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외국 대형 도매업체인 쥴릭파마가 다국적제약사와 결탁해 의약품독점 공급 및 국내의약품 유통시장 왜곡, 협력 도매상과의 불공정거래 약정 등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전혜숙 의원은 “쥴릭파마는 국내 진출 이후 선진적 유통기법의 확산을 통해 국내 의약품 유통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를 보였으나 사실상 우리나라 도매를 점령하기 위해 들어와 도매유통이 취약한 국내 도매들에 도도매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서 “쥴릭파마의 다국적사 의약품독점에 따라 약가를 비싸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건강보험 공단 등에도 고자세를 취하며 고가의 약을 들여오고있다”고 꼬집었다.또한 전 의원은 “최근 국내 도매업계가 쥴릭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에서 벗어나고자 독립적으로 다국적제약사와 거래 하겠다고 하자 쥴릭파마 회장이 몇몇 다국적제약사들과 만나고 난 후 부터 거래가 이뤄지지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