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동아제약 전무이사), 찬이(자영업) 찬영(메가트러스트 대표) 혜정(이엑스이씨엔티 이사)씨 부친상* 고인 : 박윤서* 일시 : 2009년 10월 20일 (화)* 발인 : 2009년 10월 22일 (목)*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연락처 : 02)3010-2000
녹십자 신종플루백신이 빠르면 내주 26일부터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접종횟수는 1일1회 접종으로 허가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20일 식약청 중앙약심은 오후3시 회의를 개최하고 녹십자 신종플루백신 ‘그린플루-s’에 대해 안전성ㆍ유효성을 심의한 결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시판허가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앙약심 심의결과 녹십자의 신종플루백신 ‘그린플루-s’의 접종 횟수는 1일 1회 접종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식약청 관계자는 “특별한 논란이 없는 한 중앙약심의 의견을 받아들여 허가를 내릴 예정이다”면서 “빠르면 내주 26일 부터 시판 및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신종플루백신 허가 및 예방접종 계획과 관련해 내일(21일) 오전 10시 30분 복지부 12층 브리핑룸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이날 설명회에는 식약청 바이오생약국 이정석 국장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이 참여한다.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 김용수)는 항암 DNA 백신(VM206)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메드에 따르면, 본 특허는 유방암, 난소암, 폐암, 위암, 췌장암 등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종양 항원인 Her-2에 대해 면역반응을 유발하도록 유전공학적으로 재조합된 플라스미드 DNA에 대한 것이다.Her-2가 과발현되는 유방암, 난소암, 폐암, 위암, 췌장암 환자에게 이 기술이 적용된 VM206을 주입하면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이때 양대 면역반응인 항체성 면역반응과 세포성 면역반응이 함께 유도되어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항체와 살상세포가 만들어진다. 이들은 암세포만을 표적삼아 선택적으로 공격하여 없애기 때문에 암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재발 및 전이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예방 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와함께 Her-2를 대상으로 하는 항암 의약품으로는 이미 제넨테크의 허셉틴이 시판중이고, 2008년 약 57억 달러의 전세계 매출을 기록했으나 허셉틴은 양대 면역반응 중에서 항체성 면역반응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일부 환자만을 치료할 수 있는 등 항암 치료에 한계가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러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닝케어 판매 2000만병 돌파기념 고객감사 선물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닝케어에 달린 응모권 뒷면의 행운번호를 모바일(**336 누른 뒤 무선인터넷 접속)이나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에 접속하여 입력하면 바로 행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중 1등 1명은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2인기준), 2등 3명은 46인치 LED TV를, 3등 10명은 넷북을, 4등 10명은 닌텐도Wii를, 5등 10,000명은 모바일 무료이용권(30분용) 등의 선물을 당첨받을 수 있다.‘모닝케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모닝케어 발매 4년만에 판매 2000만병을 돌파한 기념으로 모닝케어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소개한 뒤 “모닝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와 달리 전문 제약회사에서 3년의 연구과정을 거쳐 개발한 제품인 만큼, 향후에는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모닝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들이 표방하고 있는 알코올 분해 효과뿐 아니라 음주 후에 발생하는 두통, 구토, 구취 등의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기도 분당 야탑동 본사 강당에서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1959년에 설립되어 50주년이라는 세월속에 1968년 원료합성공장을 업계 처음으로 준공하여 국내 제약업계에 원료공급 자립화의 효시가 되었으며, 197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시켜, 회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86년에는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원료의 연구개발에 장대한 서막을 열었으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세파계 항생제 개발로 이어져 오고 있다.88년도에는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 일반 완제품 및 원료 합성공장이 함께 어우러진 대규모 생산 공장을 신축하여 100년 회사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이날 행사에서 국제약품은 “우리회사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을 실천며,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 란 기업 슬로건을 가지고 정도경영과 자율책임경영을 모토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첫째, 더 좋은 품질을 위하여 더 좋은 인재를 육성해야 하고, 둘째, 인재 육성을 이루기 위하여 사람을 변화시켜 이러한 인재들이 단순히 좋
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20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4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의 성과발표와 함께 20개의 항암제 신규 후보물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올제약은 바이구아나이드계 약물인 기존 메트포르민 항암제의 문제점을 개량했으며, 신규물질은 2010년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바이구아나이드계 약물은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억제를 통한 항암작용으로 기존 화학요법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항암치료 전략으로 부상 중이다.바이구아나이드계 약물은 AMPK 활성화 효과를 통해 당의 신생을 억제하고, 세포의 에너지 수준을 감지하여 세포분열의 체크 포인트 역할을 함으로써 암세포의 생존 및 증식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 mTOR유전자를 억제한다. 또한 세포내 지방 단백질을 사용하여 생체 내 에너지의 저장 공급 운반을 중개하고 있는 주요 물질인 ATP를 생성함으로써 항암작용을 한다. 최근 연구논문에 의하면 메트포르민을 투여한 경우 암 사망율이 29% 감소했으며, 췌장암 발생률은 60%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의 따르
경남제약의 모회사인 HS바이오팜은 일본 에콜로지아 사와 미국 EPA AOAC(미국 환경청 살균 소독제시험) 기준을 통과한 EAIFIX 항균 바이러스 스프레이를 국내 출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HS바이오팜은 일본 에콜로지아사가 개발하여 일본 정부기관에 납품하고 있는 바이러스 살균제 ‘EAIFIX’를 국내 정부 기관 및 백화점 등을 통해 11월 초에 출시 할 계획이다. EAIFIX 항균 바이러스 스프레이는 미국 EPA AOAC(미국 환경청 살균소독제 시험)에 바이러스 11종과 5종 균을 제거 시키는 기준을 통과 하였고, 미국 eurofins의 PSL(Product Safety Laboratories)에서 급성경구, 급성흡입, 급성 피부, 피부자극성, 피부 감작성, 눈자극성 등을 가장 안전성이 높은 4단계를 받은바 있다. 미국 EPA AOAC 연구에 따르면 EAIFIX 스프레이는 신종플루 살균효과가 검증되었으며, 뿌린후 10분안에 신종플루 바이러스(H1N1)뿐 아니라 조류독감, 노로바이러스, 칸피로백터, 살모넬라 균, 대장균, O-157등 총 11종의 바이러스와 5종의 균을 99.99% 제거 하는 살균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고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09 존경받는기업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존경받는기업대상’은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이해관계자에게 존경을 받는 기업 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중장기 혁신 계획인 ‘이노 비알(inno-BR)’을 중심으로 ‘BPI 분임조 활동’, ‘제안제도’, ‘BRAVO 미팅’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종합대상에는 홈플러스, 하나은행, LG생활건강이 선정됐으며, 경영혁신부문에는 교통안전공단, 서울메트로가 대상을, 보령제약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20일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SAP ERP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국내 대표 제약기업 종근당은 기존 솔루션으로는 국제회계기준(IFRS) 대응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글로벌 선진 시스템인 SAP 솔루션 구축을 결정했다. 종근당은 SAP 솔루션을 활용해 제약업계가 당면한 대표적 규제인 cGMP 컴플라이언스와 IFRS에 대해 종합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대형 글로벌 제약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선진 시스템 도입이 요구됐고, 따라서 SA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추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약업계는 cGMP를 기본 모델로 법규화되고 있는 KGMP 컴플라이언스 준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SAP ERP가 ▲일반 요구사항 ▲기준정보 ▲원자재관리 및 식별 ▲제조 프로세스 ▲품질분석 프로세스 ▲배치관리 및 전자 제조지시 ▲밸리데이션(Validation)과 자격증명(Qualification)에 대한 규정을 이미 시스템에 반영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자유무역협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가 20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처방이 가능해졌다.20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고시 후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해 수도권의 일부 의원은 17일 부터 처방이 시작됐다.한국얀센 관계자는 “회사로 프릴리지 발매시점이 당겨졌는지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면서 "지난 한주간 발매시점에 대한 소비자 전화가 회사로 150여 통 가량 걸려왔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제약회사로 소비자 전화가 이렇게 많이 걸려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이는 프릴리지가 20일 발매로 공지가 되었으나 일부 의원에서 17일부터 처방을 한다는 소식이 소문으로 전해졌기 때문. 한편, 현재 일부 약국에서는 프릴리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20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품여부는 독특한 지갑형 패키지와 뜯으면 독특한 문양이 남는 은색 실(seal)로 확인할 수 있다.
유유제약(회장:유승필)이 최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등 10년간 30 여편을 꾸준히 후원해 차별화된 문화예술 마케팅을 펼쳐 온 것이 알려지면서 업계 화제가 되고 있다.오페라 등 문화예술 마케팅을 10년 넘게 매년 평균 3편 이상의 오페라를 꾸준히 협찬 후원해 온 것은 유유제약의 문화예술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그 동안 후원한 오페라는 투란도트, 라보엠, 사랑의묘약, 아이다, 보체크, 천생연분, 맥베드, 라트라비아타, 마탄의사수, 살로메,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노르마, 마술피리, 나부코 등 30여편에 이른다.국립오페라단 후원의 경우 유유제약의 유승필회장이 국립오페라단의 전 후원회장(현 명예후원회장)을 지낸바 있을 정도로 오페라 등 문화예술의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최근에는 유판씨 홍보를 한국 문화예술의 메카인 예술의전당에서 실시하는 등 문화예술과 제품 마케팅 연계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유유제약은 공장건축에서도 문화적 예술성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회사로도 널리 알려진 회사. 전 안양공장은 근대 건축가인 김중업씨가 설계해 건축대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완공된 제천공장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가
소화성궤양용제 미소프로스톨 함유 경구제(한국화이자-싸이토텍)를 분만유도제로 사용시 자궁적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처방ㆍ투약시 주의가 요망된다.또한 임산부 투여 금기품목인 미소프로스톨제제는 시판후 조사기간 동안 자궁내 태아사망, 조산 등의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19일 식약청은 안전성서한 배포를 통해 미소프로스톨 제제를 허가한 효능ㆍ효과, 용법ㆍ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내용에 충분히 유의해 처방ㆍ투약해 줄 것을 의ㆍ약사에 당부했다.이는 최근 소화성 궤양용제 미소프로스톨 함유 경구제가 일부 산부인과에서 허가 용도가 아닌 분만 유도제로 사용돼 자궁척출 등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고 있어, 오용 및 부작용 발생 등의 안전성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취한 식약청의 조치다.식약청에 따르면, 임상시험기간 동안 미소프로스톨 제제를 투여받은 여성 환자에서 자궁경련, 월경과다, 월경이상, 무월경, 월경중간출혈, 질출혈을 포함하는 부인과적 이상반응이 보고된 한편, 시판후 조사기간 동안 임신, 산욕기 및 주산기 환자에서 비정상적 자궁수축, 양수색전증, 자궁내 태아사망, 불완전유산, 조산, 잔류태반, 자궁천공, 자궁파열 등의 이상 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또한, 브라
최근 리베이트 적발 의약품이 복지부 직권으로 약가인하되고, 제약협회와 KRPIA의 자율경쟁 도입으로 리베이트 근절 노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TFT가 검토하고 있는 약가제도 개선안 등의 수많은 약가인하 이슈속에서도 중견제약사의 양호한 성장세가 눈에 띈다.9월 원외처방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인 중견제약사는 동화약품, 안국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영진약품, 삼일제약, 명문제약 등 7곳으로 조사됐다.특히, 동화약품과 안국약품은 각각 50.8%, 43.8%의 급성장세를 보여 주목되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각 증권사자료를 토대로 중견제약사 20곳의 9월원외처방조제액 분석결과, 신풍제약이 전년동월대비 0.2%의 소폭 성장세를 나타내며 11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부광약품이 9월한달 약 106억원의 처방액을 올려 2위를 기록했으며, 보령제약 88억원, 삼일제약, 82억원, 동화약품이 81억원, 대원제약 80억원, 안국약품 75억원 등의 처방액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중견제약사 20곳의 성장율를 살펴보면, 동화약품이 전년동월대비 50.8%의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몇달째 연이어 성장율 1위 자리를
유유제약의 공장은 예로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조형미로써 널리 알려져 왔다. 전 안양공장은 대표적 근대 건축가인 김중업씨가 설계해 건축대상을 수상했으며2006년 완공된 제천공장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가 디자인해 그 건축조형미가 돋보여 제천지역의 명소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19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성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상자 및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회사는 생존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구성원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에 얽매여 있기보다는 과거,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vision을 강조하며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과감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어 치옥타시드의 활성성분만 사용한 당뇨병 치료제, 계열사 안트로젠의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 신장질환 세포치료제 등 현재 개발 진행중인 제품들과 B형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우수한 임상효과를 언급하며 “R&D부분의 과감하고 지속적은 투자로 빠른 시일 내에 3~4개의 세계적인 신약개발로 제2의 도약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20년 근속수상자로는 생산1팀 전범식 총괄팀장을 포함해 12명,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부산4팀 여영기 부팀장을 포함해 8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