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공급이 당초 계획보다 빨라져 신종플루 예방접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식약청은 신종플루 백신의 부작용 검증을 위해 통상적으로 일주일에 한번하는 샘플 수거를 두번으로 확대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30일 식약청에 따르면, 백신 허가 이후에 약20일의 기간이 소요되는 국가검정을 거친 후 증지부착 작업을 신종플루 국내외 대유행 상황을 감안해 내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녹십자가 1일 생산한 신종플루 백신의 당일 출고가 가능해져, 다음달 7일까지 국가검정을 통과해 출고될 예상 백신 244만도즈에서 그보다 많은 물량의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즉, 현재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의 1일 출고량은 의무적으로 국가검정을 거친후 증치부착 소요시간은 1일 최대 1로트에 불과했으나, 국가검정 증지부착 과정을 면제하게 되면, 바로 출고가 가능해 2~3배 이상으로 신속한 출고가 가능하게된다.녹십자 관계자는 “증지부착 과정 면제시 하루 1로트만 출고가 가능했던 것이 국가검정 후 바로 출고가 가능해 신속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계획된 백신 총 생산물량에는 변함이 없
군터 라인케(Guenter Reink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이 28일 한국 전통문화와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라인케 사장은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기업 CEO 중 ‘최초’의 서울시 명예시민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직원들이 사내 공모전을 통해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에게 선물한 이름은 ‘라인강(羅仁江)’으로, ‘어질게 흐르는 큰 강’을 의미한다. 라인강이라는 이름은 라인케 사장의 너그럽고 인정 넘치는 마음이 강처럼 영원히 지속되어 한국과 독일을 이어주길 바란다는 뜻과, 독일을 대표하는 강인 ‘라인강(Rhein. River)’처럼 독일 출신이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성씨는 라인케 사장이 한국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했던 용산을 본으로 ‘용산 라(羅)’씨로 정했다. 라인케 사장은 “그 동안 서울전통예술인상 후원을 통해 무형문화재 분들과 인연을 맺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서울의 605번째 명예시민이 된데 이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한국 이름까지 갖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나를 비롯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는 면역성분인 초유의 함유로 온가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초유 플러스’는 고품질 뉴질랜드 초유를 기본 원료로, 온가족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칼슘, 아연, 클로렐라 추출성분 등 깨끗하고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다. 특히 주원료인 초유는 갓 출산한 소에서 출산직후 24~48시간 이내에 수집하고, 수용성의 초유를 저온으로 급속 가공하여, 초유의 면역 성분 및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한 청량감을 주는 자일리톨과 천연감미료 효소처리스테비아로 단맛을 낸 딸기밀크향으로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츄어블 제품)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초유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11월까지 프로폴리스비누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초유란 사람을 비롯한 모든 포유류에서 출산1주일 이내에 분비되는 유즙을 일컫는데, 자연에서 얻어진 순수 천연성분으로 각종 면역인자와 성장촉진 인자가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초유는 새로 태어난 아기 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성인 등 모든 사람에게 도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29일 제6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서울시 도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엠버서더호텔에서 개최된 회장단회의에서는 쥴릭파마에 아웃소싱하는 외자제약사와 국내도매의 직거래가 지연되고있는 현상이 중요사안으로 다뤄졌다. 회장단은 “공정경쟁이 저해되고 있는 현상에 강력하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후 외자제약사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국내도매의 직거래 요구를 받아들이고, 쥴릭파마코리아는 국내도매회사와 공정하게 시장경쟁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어 서울시도협은 중앙회 이사회에 상정될 연회비차등화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200억 미만부터2000억 이상까지 총 5단계로 분리된 중앙회의 차등화 방안에 이의가 없으며, 차등화 실시여부를 결정할 11월 10일 중앙회 이사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차등화방안이 중앙회에서 가결되면 서울시에서도 도입을 검토키로 결정했다.서울시도협 선거관리규정도 검토됐다. 서울시도협은 중앙회에서 개정중인 선거관리규정(안)과 서울시(안)을 비교검토했다. 현재 (안)에 따르면 서울시도협은 ◇회장 임기를 3년 1회 연임으로 제한하고 ◇선거권은 대표이사 본인에게만 있으며 대리 선거권 행
한국노바티스는 혈압 조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계 (RAAS)로 알려진 레닌계 내에서 2가지 방법으로 작용하는 항고혈압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발터나(성분: 알리스키렌+발사르탄의 항고혈압 복합제)이 최근 미FDA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발터나는 이번에 알리스키렌 혹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계 단독요법으로 고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환자 및 목표혈압으로 조절을 위해 다제요법이 필요한 환자에게 1차 요법제로 최초 승인됐다. 노바티스본사 제약부문 조 지메네즈 사장은 “독특한 항고혈압 복합제인 ‘발터나’는 디오반 (발사르탄)과 라실레즈 (알리스키렌)의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함께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발터나가 의사 및 목표혈압으로 조절되지 않고 있는 많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을 제공 할 것이다. 발터나는 노바티스 심혈관계 사업부와 엑스포지, 코디오반 등 노바티스의 항고혈압 복합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노바티스는 라시반은 세계 판매 1위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의 성분인 발사르탄3과 유일하게 승인받은 직접적 레닌 억제제(DRI)인 알리스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국내 첫 국산 콜라겐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참고 2) 상용화로 주목 받고 있는 테라필(TheraFill)이 식약청의 안전성ㆍ유효성 심사를 포함하는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테라필은 식약청의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안전성ㆍ유효성 심사 포함)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의료기기 품목허가에 필요한 모든 서류심사 절차를 완료했다.또한 이제 제조시설(GMP,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를 원활히 수행하면, 이르면 연내 시판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품목허가를 위한 세부적인 절차들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안전성ㆍ유효성 심사를 비롯한 기술문서 심사는 신의료기기 출시에 있어 가장 중대하고 엄격한 관문이다. 오랜 기간에 걸친 임상시험 결과를 포함해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최종 입증하는 심사과정이기 때문”이라며, “테라필의 품목허가 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국산 콜라겐 필러가 탄생한다는 점, 그리고 세원셀론텍이 미용성형시장에 본격 진출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점에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또한 이 관계자는 “뿐유
녹십자(006280, 대표 許在會)는 29일 2009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590억 원의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영업이익 208억 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200억 원, 당기순이익 153억 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2008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13.0%, 영업이익 2.7%,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45.1%, 당기순이익은 55.3% 증가한 것이다.이에 대해 녹십자는 “백신부문과 해외수출 부문이 각각 43%, 50% 성장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특히 올해 처음 국내 출시한 자체개발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매출의 일부가 반영되고, 글로블린제제 등 혈액제제의 해외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한 208억 원의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신종플루 백신의 임상시험 실시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원가율이 다소 상승했으나,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는 4분기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된 신종플루 백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LG생명과학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6%, 92.4% 증가한 793억원과 123억원 기록해 우수한 3분기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간질환치료제 파이프라인의 마일스톤(신약 후보물질의 임상단계에 따른 기술료) 유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에 각각 38억원, 32억원의 반영 효과가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외형확대로 인한 고정비 부담 감소가 주요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29일 한국투자증권은 실적 기업브리핑 자료를 통해, LG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향후 4분기 실적은 환율혜택 감소와 부스틴, 유트로핀 등 주요 수출품목 매출부진으로 인해 매출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나 올해 목표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자료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우수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한 반면, 전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 16.1% 감소했다. 이는 2분기 실적이 매우 높았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 및 주력 수출 품목인 유박스와 부스틴의 매출 둔화가 그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자료에서는 수출부문 역시 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요 요인으로는 중국
한올제약, 코오롱제약, 삼양사 등 의약품 8개 업체를 비롯해 원료, 의약외품 등 총 65개 제조ㆍ수입 업소에 대한 4분기 자율점검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시행된다.28일 대전지방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2009년도 4/4분기 정기약사감시 대상업체를 공고했다.의약품 관련 업체는 삼양사, 삼영제넥스 대전공장, 코오롱제약, 한올제약, 한중제약, 다삼메디켐, 다우존팜, 비웰팜 등 8곳이며 원료(게란티제약), 한약재(에이치엠에이엑스)등 업체도 이번 정기감시 대상이다.이외 대신제약공업 등 의약외품 수입 3곳, 한국유나이티드 등 화장품 수입 8곳, 한일양행 등 20곳, 화장품 제조 24곳 등도 4분기 점기 감사를 실시한다.대전식약청에 따르면, 자율점검 시행대상으로 관내 의약품 등ㆍ화장품 제조업체ㆍ수입자 및KGSP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 약사법시행규칙 제43조제6호 관련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용업체 중 적합판정을 받지 아니한 업체는 제외한다.이와관련해 대전청 관계자는 “자료미제출 또는 허위보고시 수시감시 실시 및 제출자료 검토결과에 따라 수시감시 또는 현장지도교육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며 “자료 제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협력기업의 경영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제34차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KPMC)에서는 ‘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의 저자 이우상 교수를로 초청하여 강연을 들었다.한국콜마에 따르면, 이우상 교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는 40여 개의 조선 왕릉에 대해 왕릉과 왕릉에 담긴 역사적 내용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또한 조선왕릉을 ‘500년 역사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타임캡슐’로 표현하면서, 직접 답사를 통해 왕릉을 눈과 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하도록 강조했으며, 천편일률적인 안내문을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담긴 다양한 사연과 치적을 이야기함으로써 스토리가 있는 왕릉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즉, 영광이든 치욕이든 역사만큼 큰 스승은 없다는 것.윤동한 대표는 “유적 답사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세계 역사가 동양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의 방북,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그리고 김연아 선수의 선전 등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미루어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경남 마산시와 손잡고 국화화장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국콜마는 마산시와 지난 23일 마산 시청에서 국화 화장품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세훈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대표와 황철곤 마산 시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에 따르면, 본 행사에서 양측은 마산시에서 재배하는 국화를 연구, 개발해 이를 자원화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수입에 대처하며 수출로 인한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상호 관심 있는 특정분야의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측의 합의에 따라 한국콜마는 국화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마산시는 마산 국화 재배지 소개, 국화 공급 및 재배농가 확대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콜마 화장품부문 강세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마산의 큰 행사인 가고파 국화 축제에서 한국콜마가 국화 화장품 개발 협약식을 갖게 된 점, 또한 특화된 국화 화장품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 점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한국콜마는 지역 화장품과 관련한 지역 특산물의 연구를 통해 아름다움의 가치를 다각적으로 실현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경남 마산시와 손잡고 국화화장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국콜마는 마산시와 지난 23일 마산 시청에서 국화 화장품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세훈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대표와 황철곤 마산 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본 행사에서 양측은 마산시에서 재배하는 국화를 연구, 개발해 이를 자원화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수입에 대처하며 수출로 인한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상호 관심 있는 특정분야의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로 합의했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최고의 첨단 cGMP수준의 생산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갖춘 제천 신공장이 품질관리기준(KGMP)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단지내에 새로 신축한 공장은 2008년 4월 기공식 이후 1년 5개월만에 GMP 인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휴온스 관계자는 금번에 취득한 GMP인증은 주사제,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제형이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공장은 총 공사비 약520억이 투입됐으며 대지 46,323m2 (14,012평), 건축 6,688 m2 (2,023평), 연면적 13,221 m2 (4,000평) 로 지하 1층, 지상3층의 철근 콘크리트, 철골구조이며 앰플 및 카트리지는 독일의 Bosch사, 내용액제는 미국의 Weiler사등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내용고형제 및 주사제 시설은 미국 FDA진출을 목적으로해 생산 중 작업자의 인위적 간섭을 배제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제천 신공장의 우수한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국내 제약회사로부터 수탁생산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 주관으로 진행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 28일 씨네 21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금상 수상작은 김은영 씨(29세)가 제출한 환아와 간호사와의 팔씨름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정상호(34세)가 제출한 입원 환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사진이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이번 수상 작품들은 의료현장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나누는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환자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모습을 담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고마운 의료진과의 가슴 따뜻한 순간과 병원에서의 추억을 주제로 한 공모한 이번 사진공모전 접수결과, 짧은 접수 기간과 쉽지 않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응모한 ‘일반부문’에는 총 188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 수상자 2명을 포함해 총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진부 기자들이 응모한 ‘특별부문’에는 총 39 작품이 출품됐고, 남제현 기자(세계일보)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금상과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이번 달 막을 내린 KBS 2TV 주말극 ‘솔
회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소장 최광식) 의약품팀이 분석실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검체보관장(항온항습 등) 등 기구를 대폭 보강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의수협은 기존 민원실과 화장품팀 및 운영 본부 등이 본관 앞 건물(대흥빌딩 3층)로 지난 22일 이전했음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