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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Safety Manager’ 10주년 기념식 개최

김영록 방사선사, 신정민·한정희·이수은 간호사 Safety Manager 선정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환자안전문화 구축과 발전 기념식이 성료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20일 순의홀에서 ‘Safety Manager’의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기 Safety Manager 및 교직원 120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상현 QI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의 인사말과 문종호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기념식은 Safety Manager 역할 소개, 축전 영상 시청, 환자안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이 '환자안전 보고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환자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Safety Manager를 위한 시상식도 열렸다. 

방사선종양학팀 김영록 방사선사, 응급실 신정민 간호사, 261병동 한정희 간호사, 121병동 이수은 간호사는 각각 밴드왕(SM 밴드 활성화), 환류왕(환자안전사건 예방 및 재발 방지), 퀘스트왕(올바른 환자안전문화 형성), 아이디어왕(환자안전사고 예방 기여)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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