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오는 7월 4~7일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024년 롯데 오픈’의 의료지원에 나선다.
‘2024년 롯데 오픈’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최혜진 선수를 비롯해 132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상금 12억 원과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영구 정형외과 교수 등 의료진과 구급차를 대회 현장에 파견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 부상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돕는다.
현장 의무실을 운영하며, 부상 선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이송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