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5억 원의 순이익과 64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던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오는 4월 14일 주주들에게 현금배당 주당 500원(10%), 보통주 주식배당 2.114%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식배당의 단주처리는 주총 전일종가를 기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30일에는 현재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5액면 분할할 예정이어서 향후 삼진제약의 주식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전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진제약은 금년도 영업 목표치를 총 매출 2,000억 원 이상, 당기 순이익 110억 원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