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22일 오전 이성우 사장과 전 임직원 530명에게 다가올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전 임직원 건강관리 차원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전 직원 독감 예방 접종은 임직원에 대한 복리후생 차원에서 준비되었으며, 22일 서울 본사 임직원 170명이 우선 접종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각 지방 영업소, 향남 제약 생산 공장 직원 등 총 530명에게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다가올 겨울철에 독감 유행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어 전 직원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다”며“국민 보건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는 먼저 직원들이 건강해야만 좋은 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배려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