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핑크리본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유방암건강재단에서는 유방암 환우들의 재발을 막고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대전지역에서는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에서 개최되며, 18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좌에는 건양대병원 외과 윤대성(유방클리닉) 교수가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 등 ‘유방암에 대한 상식’을 주제로 강연한다(참가문의: 건양대병원 유방클리닉, 042-600-9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