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은 5일 병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보라매병원에는 약 2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반드시 병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가해야만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분기별로 시행되는 교육은 봉사활동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 기초소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수희 간호사의 ‘감염관리’로 ▲손 세척과 위생 ▲올바른 손 씻기 ▲격리 종류와 방법 등의 강의가 있었으며, 아가다 수녀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