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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IT

J&J, 국내 안경광학 교육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체결

공동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혁신,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안경사 양성 지원


존슨앤드존슨은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회장 임현성, 을지대학교 교수) 및 전국 20개 이상 안경광학과 대학들과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발전과 미래 비전케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학계 간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번 MOU는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가 개최한 2026 한국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Korea Contact Lens Leaders’ Summit; KCLLS) 직후 체결되었으며, AI·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과 착용자 및 소비자 니즈 변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반영한다.

협약에 따라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와 참여 대학들은 ▲임상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콘택트렌즈 교육 모듈 공동 개발 ▲학술행사, 세미나, 연구 활동 등 학문적 교류 지원 ▲실습 워크숍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 실무 교육 확대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추가 협력 과제 발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아시아태평양 부문 아시시 콜리(Ashish Kohli) 부사장은 “다가오는 세대의 안경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 학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디지털 혁신이 안 보건의 미래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국에서의 이러한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 역량을 강화하고, 아태 지역 전반에서 비전케어가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AI 기반 피팅 프로그램, 안경원 운영 디지털 솔루션, 향후 출시될 AI 솔루션 등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의 혁신적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미래 안경사들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엘리자베스 리(Elizabeth Lee) 대표는 “디지털 적용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은 이러한 혁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한국 안경광학 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학과 교육자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해 미래 안경사들이 변화하는 착용자 니즈를 충족하고 최고의 안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관계자들 역시 이번 협력을 환영하며, 이는 교육 과정의 현대화, 학생 실무역량 향상, 임상 교육 강화, 학문과 실제 현장의 연결고리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MOU는 제품 혁신과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넘어, 국내 안 보건 분야의 전문 교육 및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속에서 이번 산학 협력 네트워크는 미래 인재 양성과 비전케어 생태계 강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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