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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1분기 주요 제약사 5곳 중 4곳 원외처방 증가…3.4%↑

마더스제약, 아주약품, 안국약품 등 원외처방 성장세 부각


2026년 1분기 주요 제약사 5곳 중 4곳의 원외처방액이 증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1분기 주요 제약사들의 원외처방액은 3조 6685억원 규모로 2025년 1분기 3억 5482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252개 전체 제약사 기준으로 보더라도 5억 1679억원에서 5억 3483억원으로 3.5% 확대됐다.

상위 5개사 중에서는 종근당을 제외한 모든 제약사에서 조금씩 원외처방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한미약품이 2025년 1분기 2509억원에서 2026년 1분기 2540억원으로 1.3% 증가한 반면, 종근당은 1963억원에서 1904억원으로 3% 감소했다.

HK이노엔은 2025년 1분기 1276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364억원으로 6.9%, 유한양행은 1276억원에서 1288억원으로 0.9% 원외처방이 증가했다.

또 대웅제약의 원외처방액은 2025년 1분기 1254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282억원으로 2.2% 늘어났다.

특히 주요 제약사들 중 마더스제약은 이번 1분기에도 원외처방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430억원에서 2026년 1분기 523억원으로 21.7% 증가한 것. 전년도 전체 원외처방액 대비 달성률도 27.3%로 안정적이었다.

같은 기간 아주약품이 508억원에서 601억원으로 18.2%, 안국약품이 687억원에서 812억원으로 18.1% 증가하는 등 마찬가지로 높은 원외처방 상승률을 보였다.

또 HLB제약이 335억원에서 374억원으로 11.7%, 한국얀센이 399억원에서 444억원으로 11.4% 확대됐다.

아쉽게 매출이 감소한 제약사들을 살펴보면 베링거인겔하임이 2025년 1분기 974억원에서 2026년 1분기 907억원으로 6.9% 줄어들었고, BMS가 376억원에서 35억원으로 6.4%, 동구바이오제약이 584억원에서 564억원으로 3.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