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이 제주 권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5일 제주 권역 소재 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우리가 지키는 맞춤형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작년부터 시행된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 훈련은 권역 내 감염병 발생 시 지자체 및 의료기관 등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모의도상 훈련의 목적은 제주 권역 내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증상에 따른 단계별 공동대응으로,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시스템의 신속하고 유연한 협력과 위기대응 능력 강화다.
이번 훈련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2023년에 직접 개발한 ‘신종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교구재’를 활용해 의료기관 내 신종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초기 인지 및 대응 ▲응급상황 대처 ▲사후조치 및 확산상황 대처 등 실제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