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조기기센터가 대전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지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지난 28일 대전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대전지역 장애인 80명을 대상으로 전동 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 배터리 교체를 지원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해 진행한 이번 배터리 지원사업은 전동 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배터리 교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