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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창립 64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실시

“2023년의 적자,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 될 것”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10월 17일)을 맞이해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에는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다양한 포상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이제영 대표이사는 직접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회사내 4개 본부의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기도 했다. 내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에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직원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제영 대표는 기념사를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며,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또한, “올해 남은 약 두 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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