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1일부터 1박2일간 충남예산의 스파캐슬에서 2008회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성구 사장은 어려운 제약환경에서의 상반기 영업마감에 따른 노고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회사 임직원 모두 급변하는 환경에 변해야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심기일전하여 하반기에는 주어진 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보상과 제도개혁을 통한 발전, 건전한 조직문화와 인재육성 대해 설명하고 회사 구성원 개개인의 자질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여드름 치료제 “나딕사크림”의 발매에 즈음하여 여드름의 최신 치료기전에 대해 건국대병원 안규중 교수의 초청특강과 수덕사가 위치한 덕숭산 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