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의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제제 레디어스(RADIESSE)의 프로토콜과 최신 에스테틱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는 ‘레디어스 심포지엄(Radiesse Symposium)’을 대전과 광주, 대구에서 각각 6월 1일과 15일, 29일 총 3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에스테틱 분야 트렌드와 레디어스의 작용기전’, ‘레디어스의 시술 케이스와 사용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빌라드스킨피부과 박영운 원장 ▲아이니의원 김민승 원장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 ▲타미성형외과 유혜미 원장 ▲리노보의원 김자영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박영운 원장은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와 CaHA제제 레디어스의 작용기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재생 에스테틱 분야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현철 원장은 CaHA 제제의 임상적 특징과 작용기전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을 이어갔다. 심 원장은 “CaHA는 입자의 크기가 균일하고 매끄러운 표면의 둥근 구조를 갖고 있어 섬유아세포(Fibroblast)에 직접 접촉(Direct Contact)해 자극한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만성염증 유발 가능성은 낮추고, 자연생리적으로 작용하는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레디어스의 시술 케이스와 사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유혜미 원장은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레디어스의 시술 케이스를 공유했다. 유 원장은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미국 FDA와 유럽 CE, 국내 식약처 인증은 물론, 전세계 8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폭넓은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술 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레디어스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 김민승 원장은 “레디어스는 환자의 나이, 피부 상태에 따라 희석 농도를 달리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니즈와 피부 상태에 맞춰 시술이 가능하다”며, “레디어스를 활용하면 개인 맞춤화된 시술을 진행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자영 원장은 레디어스를 활용한 원내 실제 적용 시술 케이스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레디어스는 희석 농도에 따라 얼굴부터 손등까지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어 환자 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레디어스의 적응증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피부조직의 늘어짐이 두드러지고 개선이 어려웠던 손등에도 레디어스를 통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에서 레디어스만의 프로토콜과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 교류는 물론 실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시술 노하우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진과 다양한 의학 정보 및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심도 깊게 논의된 CaHA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승인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