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나 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멀츠가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의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본인이 가진 ‘자신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응원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멀츠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의 진정한 의미를 실질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페스티벌은 ▲Look Better Activity ▲Feel Better Experience ▲Live Better Lecture ▲Artist Performance 등 총 4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정적인 체험 등 다채로운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총 2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해, ‘나다운 아름다움’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며, 이를 찾아가는 여정에 적극 동참했다.
페스티벌 개회를 선언한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이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토대로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멀츠의 가치와 미션을 소비자분들께 직접 말씀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개하며, “에스테틱은 단지 획일화된 미를 쫓는 분야가 아니라, 스스로를 돌보면서 궁극적으로는 가장 최고의 나를 찾는 여정이다. 멀츠는 글로벌 에스테틱 리더로서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층 더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Look Better Activity’ 세션에서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요가와 타바타 클래스가 진행됐다.
각 클래스는 가수 이효리의 요가 선생님으로 유명한 검은옥돌과 ‘홈트의 원조’ 우지인 피트니스 강사가 이끌었으며, 한 달 전부터 진행된 사전 신청에서 총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조기 마감될 정도로 행사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총 3회에 진행된 클래스동안 참여자들은 강사를 따라 동작을 수행하면서, 단지 운동에 참여하는 단계를 넘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인드셋을 이해했다. 또한 성취감에 기반해 스스로 ‘자신감’을 발견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Live Better Lecture’ 세션에서는 러닝 전도사 안정은 강사가 ‘달리기를 통해 얻은 진짜 나에 대한 자신감’을 주제로 멘토링 강연을 선보였다. 안 강사는 좌절하던 20대 시절, 달리기를 통해 자신감을 발견했고 이를 계기로 “나 다운 것을 채우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보자”는 다짐을 통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러한 자신감을 통해 발견한 개인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변화를 공유하면서 학업, 취업, 직장 등으로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안 강사가 경험한 ‘컨피던스 투 비’의 의미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자신감을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의 의미를 좀 더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Feel Better Experience’ 존에서는 ‘도토리 캐리커처’, ‘나만의 향수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티 블렌딩’ 등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운영됐다. ‘향수 만들기’와 ‘티 블렌딩’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와 강사가 이야기를 나누며 ‘나다움’에 더욱 어울리는 향과 맛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를 전달했다. ‘도토리 캐리커처’에서는 타인이 그려주는 캐리커처 그림을 통해, 내가 생각한 아름다움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Artist Performance’ 세션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로꼬, 그레이 등 유명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통해 나다움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뜨거운 열기 속 진행된 공연에서 관객들은 모두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뜻깊은 기부 이벤트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음료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참여자들이 기부 취지에 공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음료 구입에 적극 참여했다. 멀츠는 이날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멀츠의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은 사회에서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멀츠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에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멀츠 앰버서더(▲패션 디자이너&유튜브 크리에이터 장명숙 ▲미국 변호사&작가 이소은 ▲국가대표 B-Girl 선수 김예리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예림) 와 함께 기업광고를 론칭했으며, 올해부터는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에게 캠페인 메시지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