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6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은 울쎄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계승한 울쎄라피 프라임™이 공식적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WE LEAD, The Prime of ALL’을 주제로 진행됐다. 울쎄라피 프라임™이 지닌 임상적 진보와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 시장의 리더십을 조명하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로 500여 명의 의료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브랜드 위상을 재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연자로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권위자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Dr. Sabrina Fabi, MD)와 국내 초음파 리프팅 권위자인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박제영 원장이 나섰다. 파비 박사는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을 활용한 다중 피부층 타겟팅을 주제로 정밀한 리프팅의 진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 원장은 한국인을 위한 개인 맞춤형 리프팅 접근 전략에 대한 임상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해 많은 의료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패널 디스커션에는 앞서 발제에 나선 두 연자 외에도 압구정리더스피부과의원 윤성재 원장, V&MJ피부과의원 김민주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이 참여해 다양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간 영상 장치 기술의 임상 적용 전략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접근법을 다각적으로 공유하며, 울쎄라피 프라임™의 임상적 효용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울쎄라피 프라임™은 2009년 국내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기술력과 300만 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계승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영상장치(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를 보유하고 있다.
독자적인 ‘딥씨(DeepSEE™)’ 기술을 기반으로 진화한 울쎄라피 프라임™은 더욱 선명하고 정밀한 실시간 초음파 영상 이미지를 구현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구조를 시각화한다. 시술자는 1.5mm, 3.0mm, 4.5mm 등 3종 트랜스듀서를 활용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초개인화된 맞춤 리프팅 시술을 구현할 수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지난 16년간 울쎄라의 임상적 가치를 신뢰해 주신 의료전문가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제 울쎄라의 유산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더 업그레이드된 울쎄라피 프라임™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고자 한다.”며 “울쎄라피 프라임™은 ‘볼수록 강한 초음파’로, 고도화된 실시간 영상 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정밀하고 정교한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많은 의료전문가들께서 보여주신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울쎄라피 프라임™은 국내 리프팅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더 많은 이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