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스킨수티컬즈가 지난 16일 유한대학교 의료뷰티학과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킨수티컬즈가 가진 혁신적 과학 기술과 현장 경험을 학계와 공유함으로써, 뷰티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유재라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스킨수티컬즈 측에서는 ▲전은영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 부문장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홍관호 스킨수티컬즈 메디컬 뷰티 사업부 팀 매니저 ▲오예원 스킨수티컬즈 프로덕트 매니저 ▲박초롱 스킨수티컬즈 메디컬 트레이닝 매니저 등 5인이 참석했다. 유한대학교에서는 ▲장은영 총장 ▲이용권 산학협력단장 겸 일자리지원처장 ▲김유나 대외협력처장 ▲손효정 의료뷰티학과 학과장 ▲김정기 의료뷰티학과 교수 ▲김영진 산학협력팀장 등 6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킨수티컬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습 기회 ▲멘토링 프로그램 ▲최신 뷰티 산업 트렌드 및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접목하고, 차
2025-09-17 09:25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더 세르프(The XERF)’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도합 5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르프라 말해요’는 고주파 의료기기 브랜드 ‘더 세르프’에서 선보인 소비자 캠페인이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주파를 원한다면 ‘세르프’를 말하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공식 캠페인 영상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 박신혜가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고 다양한 채널과 옥외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박신혜의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애티튜드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더 세르프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박신혜와 같이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세르프는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이다. 6.78MHz와 2MHz의 두 가지
2025-09-17 08:29아이진(대표 최석근)이 상업용 보툴리눔 톡신 제제(일명 보톡스)의 핵심이자 필수 요소인 ‘보툴리눔 톡신’을 유전자 재조합으로 제조에 성공한 기술 관련 비독점 라이센싱 아웃(L/O)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은 보툴리눔 톡신(독소)을 분비하는 그람 양성 혐기성 세균으로, 기존 제조 공정에서는 야생형(wild-type)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균주를 직접 배양해 독소를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아이진이 올해 5월, 바이오 플랫폼 개발 기업 엠브릭스로부터 라이센싱 인(L/I)을 해, 미용 용도의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판권을 소유한 ‘유전자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제조 기술’은 독소 단백질을 대장균(E.coil)에서 발현시키는 독자적인 생산 방식이며, 기존의 일반적인 A1 타입의 보툴리눔 톡신 타입이 아닌 각 서브타입(A1, A2, A6 타입)의 일부 도메인을 신규로 조합해 최적화한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A novel, recombinant BoNT)을 구현해 낸다. 엠브릭스를 공동 창업한 권대혁 CTO(성균관대 융합생명과 교수)는 “원하는 타입의 독소를 자연계에서 다양하게 얻
2025-09-17 05:5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지난해 중국 초음파 장비 전문기업 SBT(Shanghai Best Tech Ultrasonic Technology Co., Ltd.)와 체결한 합작법인 설립 및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기술이전료 약 4천만위안(한화 약 75억원)을 전액 수령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4년 9월 장쑤성 우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피코케어 450(Picocare 450)과 파스텔(Pastelle) 등 주요 레이저 장비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텍은 기술이전에 따른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현재는 중국 현지 생산화를 위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원텍은 해당 합작법인에서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10년간 총 2350대의 장비를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외에도 추가 제품의 현지 생산 및 공동 개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현지 생산은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중국 내 유통·마케팅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원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 내 내수
2025-09-16 10:01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통합 신사옥을 건립한다. 원텍은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 전략 출자자로 참여해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개발사업은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막계동 1003-5 일원 약 10만 8333㎡ 부지에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과천시는 응급의료 체계 확충과 미래 지향형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첨단·문화 산업과 세대 공존형 실버타운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원텍은 이 개발사업 내에서 총 4만 6510㎡ 규모의 통합 신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기존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을 넘어 R&D와 생산 역량을 한데 모아, 글로벌 시장 확대와 미래 헬스케어 산업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원텍은 최근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신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본사 신사옥은 2031년 과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신사옥 추진은 단순한 공간 확장 차원이 아니라, 연구개발과 생산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토탈 메디컬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2025-09-15 14:15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 뉴메코(대표 손성희, 이상윤)가 볼리비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기관(AGEMED, Agencia Estatal de Medicamentos y Tecnologías en Salud)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하나인 남미 볼리비아는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외모와 빠른 회복을 중시하는 미용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비침습적 시술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미용 시술에 관심을 갖는 남성 인구가 증가하며 시장이 세분화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 최초로 2007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을 통해 볼리비아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시장 선점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열사 차세대 톡신 제제인 ‘뉴럭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이른 시간 내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연내 허가 획득을 추진 중인 다른 국가에서도 빠
2025-09-15 09:13휴젤㈜이 지난 14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보툴리눔 톡신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H.E.L.F. in Seoul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13주년을 맞은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들이 최신 지견과 시술 테크닉을 공유하는 휴젤 대표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H.E.L.F. in Seoul 2025’는 국내외 의료전문가(HCPs)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의 재정의: 이상을 넘어서(K-Beauty Redefined: Beyond the Ideal)’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아시아∙유럽∙중동∙북미∙중남미 지역 25개국 이상으로 휴젤 단일 행사 중 최다 참가 국가 수를 기록했다. 포럼은 3개 세션에서 10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KOL(key opinion leader)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보툴리눔 톡신∙히알루론산 필러∙흡수성 봉합사 등 전 시술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첫 번째 세션인 ‘K-뷰티의 물결: 개인 맞춤 미학으로 미의 기준을 재정의하다(K-Beau
2025-09-15 08:41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레이저 장비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북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헬싱키 클라리온 호텔(Clarion Hotel)에서 열렸으며, 현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자로 나선 독일 피부과 전문의 디르크 그로네(Dr. Dirk Grone)는 헬리오스785를 주제로 ‘피코초 레이저를 클리닉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라이브 시술에서는 문신 제거, 기미, 색소 질환, 피부 리주버네이션 시연이 이뤄져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헬리오스785의 이전 모델이자 스테디셀러인 ‘헬리오스III(HELIOS III)’도 함께 소개됐다. 레이저옵텍은 현지 의료진이 헬리오스785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핀란드 및 북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핀란드는 의료기기 규제가 엄격하고 CE 마크 인증을 중시하는 국가로, 기기 도입 과정에서 안전성과 임상 근거가 특히 강조된다. 동시에 추운 기후와 민감한 피부 특성으
2025-09-11 10:40휴젤㈜(회장 차석용)이 브라질 소재 ‘더마드림社(Derma Drea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남미 핵심 거점인 브라질 시장을 공략한다. 더마드림은 탄탄한 영업망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대표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독립적인 학술·교육 조직, 자체 트레이닝 센터 및 물류센터 등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의 워크숍과 학술 행사 운영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영업, 마케팅, 교육 등에 있어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현지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4일과 5일에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레티보’ 브라질 프리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두 도시에서 연달아 열린 행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제품 소개를 넘어 시술 노하우, 최신 임상 데이터, 현장 Q&A 세션, 네트워킹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리우데자네이루 행사에는 피부과 전문의, 상파울루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및 생명공학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참석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 도리스 헥셀(Doris Hexsel)과 파비아누 마가호(Fab
2025-09-08 08:51DNC 에스테틱스(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2025년 2기 딥 마스터 코스(DEEP MASTER COURSE, DEEP: DNC/DAEWOONG MEDICAL AESTHETIC EXPERT PROGRAM)’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상안부 시술 노하우(Expertise in Upper Facial Procedures)’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라이브 시연이 병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딥 마스터 코스는 의료진이 직접 설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뿐 아니라 라이브 시연과 1:1 멘토링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과정은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자문단 8명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강연과 실습까지 직접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첫 회차에서는 ▲임영빈 더왈츠의원 원장이 ‘상안부(관자부·이마) 해부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미용 시술 – 라이브 초음파 활용(Navigating Upper Face: Temple and Forehead, Anatomically Informed Aesthetic Procedur
2025-09-05 10:25휴젤㈜이 자사의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를 중심으로 한 병합 시술에 대한 내부 임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에스테틱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은 복합 시술 기법에 대한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 제공 취지로 마련됐다. ‘블루로즈’는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한 의료용 실을 이용한 비수술적 시술용 의료기기로, PDO(폴리다이옥사논), PCL(폴리카프로락토) 타입으로 구분되는 휴젤의 봉합사 브랜드다. 교육에서는 블루로즈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를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스킨부스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와의 병합 시술 기법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강의는 심대현 피데스의원 원장이 맡아, 다양한 케이스별 접근법과 병합 시술 전략, 제품 간 시너지에 대한 실제 임상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심대현 원장은 “단일 시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선 제품 특성과 장점을 정확히 이해한 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시술 트렌드를 익혀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9-03 08:38‘㈜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자사의 대표 비침습 집속 초음파(HIFU) 장비인 슈링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채수빈을 발탁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클래시스는 배우 채수빈이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친근감이 슈링크 유니버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에 잘 맞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 올림’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새 캠페인에서 배우 채수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슈링크 유니버스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소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클래시스의 슈링크 유니버스는 누적 판매 1만 9000대가 넘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플랫폼으로, 지난 6월에는 바디 전용 카트리지가 추가되어 얼굴부터 바디까지 시술 범위를 확대하는 등, HIFU 기반 통합 시술 플랫폼으로 그 위상을 굳히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채수빈과의 협업을 통해, 슈링크 유니버스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채수빈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2025-09-01 09:55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7월 공개한 울쎄라피 프라임™의 ‘See My Skin, Lift My Way’ 광고 캠페인이 공개 한달여만에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은 삶의 빛나는 정점은 일시적인 순간이 아니라 꾸준히 변화하는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리프팅 시술을 넘어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며, 소비자들이 울쎄라피 프라임™과 함께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과정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내 피부를 보고, 나답게 리프팅한다”는 의미와 같이 실시간 영상장치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전시킨다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핵심 가치와 멀츠의 기업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독보적인 커리어를 개척하는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APAC) 앰배서더로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두 앰배서더는 각각의 내러티브를 통해 흔들림 없는 자기확신을 보여주며, 울쎄라피 프라임이
2025-09-01 09:47스페클립스(대표이사 홍정환)가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 인모드(InMode Ltd., CEO Moshe Mizrahy)와 레이저 제품에 대한 ODM(제조자개발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모드는 고주파(RF) 기반 최소∙비침습 미용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글로벌 1위 기업이다. 2019년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전 세계 지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97개국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스페클립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모드에 스페클립스의 특화된 피코초 레이저와 나노초 레이저를 공급한다. 각각 InMode PICOFY와 InMode Q-Mode라는 명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국가는 △독일∙오스트리아 △프랑스∙벨기에 △영국∙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포르투갈 △일본 △호주 △인도 등으로, 올해 4분기부터 공급된다. 이번 계약은 스페클립스의 레이저 기술력에 주목한 인모드가 먼저 협업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스페클립스는 한국전기연구원을 시작으로 20여년간 레이저 의료기기 연구 개발에 몰두한 홍정환 대표이사를 필두로 혁신적인 레이저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회사의 레이저 장비는 타사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피코
2025-09-01 08:54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VIVACY)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 ‘리쥬란’의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바시는 프랑스 본사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요 거점 도시에 자회사와 지사를 두고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바시의 유통·마케팅 역량과 ‘리쥬란’의 에스테틱 전문성을 결합해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880억원으로,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서유럽 주요국을 포함한 22개국에 걸친 전략적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파마리서치는 연내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을 시작해 점차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손지훈 대표이사는 “리쥬란은 PN(Polynucleotide) 성분 의료기기 중 유럽 의료기기 규제(MDR) 승인을 받은 유일한 브랜드로, 까다로운 안전성과 효능 기준을 충족한 만큼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리쥬란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대표 스킨부스터로서 입지
2025-08-29 16:07올소테크(대표 김일환)와 바이오비쥬(대표 양준호)는 8월 25일 ‘포괄적 기술협력을 통한 제품개발 및 유통관련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종진피 콜라겐을 핵심 플랫폼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할 계획으로, 협력 분야는 크게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및 유통(동종진피 콜라겐 기반) △차세대 스킨부스터 개발 및 유통(동종진피 콜라겐 기반) △기타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유통 세 가지로 나뉜다. 2003년 설립된 올소테크는 정형·성형 의료기기와 생체재료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 온 기업으로, 인체 조직공학·바이오 엔지니어링·의료기기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동종 및 이종 콜라겐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인체 재생과 회복에 최적화된 생체의학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2018년 설립 이후 스킨부스터·필러·톡신 등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21개국으로 확장했다. 히알루론산, 보튤리늄톡신 등 다양한 라인업에 더해 이번 협력을 통해 동종·이종 콜라겐 기반의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토탈 에스테틱 솔루
2025-08-27 17:27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자사 대표 장비 ‘올리지오(Oligio)’와 ‘올리지오X(OligioX)’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까다로운 규제를 통과한 의미 있는 성과로, 원텍이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올리지오’는 원텍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제품군으로, 미국 FDA, 유럽 CE, 브라질 ANVISA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우디 허가로 원텍은 글로벌 인증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중동 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로, GCC 국가 전역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거점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용과 외과 분야 모두에서 의료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인증과 임상 경험을 갖춘 장비에 대한 선호도 역시 뚜렷하다. 원텍은 이번 허가를 계기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허가는 기술력과 글로벌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성과
2025-08-27 09:25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콜롬비아 제약사 발렌텍 파르마(Valentech Pharma)와 341억원 규모의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주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이번 콜롬비아 계약까지 완료되면서 나보타의 중남미 사업 전략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콜롬비아는 국제미용성형학회(ISAPS) 2024년 통계 기준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 3위 미용·성형 소비 시장으로 최근엔 합리적인 미용·성형 시술 가격과 잘 갖춰진 인프라, 높은 의료기술 수준 등을 갖춘 중남미 주요 의료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과 같은 비침습 시술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시장 조사 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콜롬비아 비침습 미용 시술 시장이 2023년 기준 9억 4000만달러(한화 약 1조 3000억원)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15.7% 성장해 26억 1300만달러(한화 약 3조 6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발렌텍 파르마는 다수의 희귀질환 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 허가 승인 경험을 갖춘 제약사로 최근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
2025-08-26 08:06㈜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인도 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GHC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Trading LLC’와 자사의 대표 제품인 ‘엘라스티(Elasty) HA 필러’의 인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자동연장 기간 포함 3년간 총 900만달러 규모로, 이를 통해 GHC International은 인도 전역에서 엘라스티 HA 필러의 수입, 마케팅,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이에 인도 현지 규제 당국(CDSCO) 승인 절차를 주도하고, 자체 비용으로 마케팅과 판매망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동방메디컬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전자 형태의 마케팅 자료 및 교육 자료를 지원하여, 현지 의료 전문가들이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 HA 필러 제품을 세계 5대 미용·의료 시장 중 하나인 인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초기 2년간 유효하며, 계약 종료 2개월 전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을 경우 1년 자동 연장된다. 또한 GHC International은 계약 초기 최소 구매
2025-08-25 10:30에스테틱 전문기업 DNC 에스테틱스(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의료진 대상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디클래시 론칭 심포지엄(DCLASSY LAUNCHING SYMPOSIUM)’은 미용의료 분야 전문의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철학과 제품 임상 데이터를 의료진과 처음으로 공유하는 공식 행사로 진행됐다. 디클래시(DCLASSY)는 DNC 에스테틱스의 사명 이니셜(D)과 ‘본질(Classic)’, ‘고급스러움(Classy)’을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기능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에스테틱 솔루션을 지향한다. 히알루론산(HA) 필러와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Collagen Stimulator) 제품을 하나의 프리미엄 브랜드(DCLASSY) 아래 통합하고 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현승 DNC 에스테틱스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유 대표는 “디클래시는 기술력과 안전성, 그리고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
2025-08-2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