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2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를 이끄는 균형있는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멀츠는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K-ESG 경영대상은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는 행사로 매년 산업부의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멀츠는 ESG 리딩 기업으로서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든 비즈니스 측면에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에스테틱 산업에 특화된 ESG 평가 지표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한 결과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멀츠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중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롭고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멀츠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자사의 미션에 따라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월 4회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워라밸 문화를 구축하고 매주 금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해 오후 4시 퇴근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의 동반성장을 지향하며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의 성과를 전사적으로 나누고자 인센티브 트립, 장기 근속 포상제도와 수시포상제도 등 성과보상제도를 운영해 임직원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멀츠는 에스테틱 산업에 최적화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탄소중립 이행에 동참한다.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폐 팁을 직접 수거한 후 의료용품 전문 폐기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 울쎄라 불법 재생 팁을 사용하지 않는 의료기관에 인증서를 부여하는 ‘울쎄라 ESG 인증병원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멀츠는 전사적으로 윤리∙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2023년부터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가 경쟁력임을 공표하며, 업계 내 모범이 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는 다짐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인 사내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고 체계적인 내외부의 컴플라이언스 승인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서 기업 차원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ESG 경영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사적인 ESG 경영 내재화를 통해 구성원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멀츠의 노력이 2년 연속 K-ESG 경영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멀츠는 매년 자체 개발한 ESG 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ESG 경영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