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탄소 식생활의 확산과 친환경 ESG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3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호협력 해나가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그간 직원식 저탄소데이 운영, 녹색제품우선 구매, 에너지지킴이 운영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 저감 메뉴 확대 적용 등 친환경 급식문화를 조성해 ESG 가치 확산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