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30일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더마가 피부건강 인식을 높이고 민감 피부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갈더마코리아는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70% 이상의 인구가 가지고 있는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더마 과학 연구소’를 컨셉으로 갈더마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담긴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갈더마의 더마과학 헤리티지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 존이 함께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클렌징 제품과 기존 보습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 강연 세션에서는 포레피부과 이하은 대표원장,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 닥터스피부과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3인이 참석해 민감 피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연을 진행한 전문가들은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CTMP™ 접근법(▲Cleanse: 클렌징, ▲Treat: 치료, ▲Moisture: 보습 ▲Protect: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세타필 브랜드 모델인 강소연 배우가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민감 피부에 대한 생생한 고민과 사연을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민감 피부는 국내 여성 과반수가 겪는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로, 갈더마는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민감 피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피부과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스위스 대표 피부과학 전문기업으로서 주한스위스대사관이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민감 피부를 바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