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30일 자사의 필러 레스틸렌
®이 출시 25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스틸렌®은 갈더마가 개발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 NASHAä) 필러로, 1996년 CE 인증을 받아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대표적인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번 25주년 출시 기념일을 맞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스틸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축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과 임직원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1996년 출시 이래로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레스틸렌®이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성과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레스틸렌®은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로 히알루론산 겔 텍스처가 시술 후 피부 조직에 자연스럽게 융합돼 주름을 개선하고 매끈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지난 25년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스틸렌®은 시술 부위별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했다. 1996년 유럽에서 CE인증을 받고 출시한 이래로 레스틸렌®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고,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2004년 국내 출시, 200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승인받았다.
또한, 올해 7월 입술 전용 필러인 ‘레스틸렌® 키스TM (Restylane® KysseTM)’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연이은 레스틸렌®의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소식은 경쟁이 치열한 필러 시장 내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갈더마 CEO인 플레밍 오른스코브(FLEMMING ØRNSKOV) 회장은 “레스틸렌®의 글로벌 출시 25주년 기념하는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레스틸렌®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보다 멋있고 자신감을 부여해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며, “앞으로도 갈더마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레스틸렌®은 갈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인 나샤TM (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 이하 NASHATM) 공법과 오비티TM (Optimal Balanced Technology, 이하 OBTTM) 공법을 활용해 다양한 필러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레스틸렌®의 라인업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견고한 겔 텍스처의 ‘레스틸렌® 클래식 라인’ 4종(레스틸렌®, 레스틸렌® 리프트TM, 레스틸렌® 스킨부스터TM 비탈, 레스틸렌® 스킨부스터TM 비탈 라이트)과 부드러운 겔 텍스처의 ‘레스틸렌® 소프트 라인’ 4종(레스틸렌® 리파인TM, 레스틸렌® 디파인TM, 레스틸렌® 볼림TM, 레스틸렌® 키스TM)이 있다. 이를 통해 개별적인 맞춤 시술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결과로 오랫동안 시술 결과에 만족할 뿐 아니라 자신감까지 선사한다.
에스테틱 사업부 이재혁 전무는 “레스틸렌®은 지난 25년간 의료진과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형 및 치료제 개발을 이끄는 전문성을 다지게 됐다”며, “현재 에스테틱 분야만 30개가 넘는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으로, 피부과 분야를 발전시키고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