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기반을 모든 가입자의 소득만으로 단순화ㆍ일원화 하기 위한 단계적 개선안이 시행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열린 해외석학 초청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창률 교수(단국대학교)는 “장기적으로 모든 가입자의 소득만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단순화와 일원화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단기간에 소득으로 단일화 하는 것은 한국 건강보험의 제도적 유산을 고려할 때 불가능하므로 전략적이고 단계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창률 교수가 제시한 대안은 직장가입자의 소득범위를 확대하고, 피부양자와 지역가입자의 부과체계를 개선하는 안이다.우선 직장가입자의 소득범위 확대와 관련, 정 교수는 “임금 소득 이외에 임대와 사업, 근로, 연금 소득을 부과대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장가입자 소득범위가 확대 돼 정상화된다면 건강보험 재정의 추가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이와함께 보험료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에 대해서 보험료를 부과하며 부과대상 범위와 보험료 부담의 단계적 확대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피부양자는 점진적ㆍ단계적으로 지역가입자와 동일하
의료인이 알아야할 예방접종 실시기준이 5년만에 전부 개정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의 국내외 역학 변화와 국내에 신규 도입된 백신의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반영,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지침 전부개정판을 5년 만에 발간한다고 밝혔다.이 지침은 그간 축적된 우리나라 감염병 감시자료와 국내외 최신 역학정보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개정 작업에 몰두해 내놓은 예방접종 전문 지침서다.개정에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위원장 이환종 서울대 교수) 소속 12개 분과위원회 등 감염병 과 백신관련 의과학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지침에서는 그간 국내에서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던 로타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 공수병, 수막구균 등 4종 감염병에 대한 역학정보와 예방법이 새롭게 기술됐다.또 국내 유통 중인 모든 감염병 예방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와 접종방법 소개와 함께, 2012년부터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을 통해 접종비용이 지원되는 신규백신 2종(DTaP-IPV혼합백신, Tdap)에 대한 접종기준 등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지침이 우리나라 보건 의료기
아부다비정부의 환자 송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아부다비보건청과 환자 송출 계약을 체결한 이래 아부다비보건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첫 환자가 20일 우리나라를 방한했다고 밝혔다.지난 달 아부다비 보건청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환자 송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계약 체결 이후 지난 4일∼9일까지 아부다비보건청 실무자 3명이 방한해 주한UAE대사관과의 전담창구(Nominee) 지정, 계좌 개설 등에 대한 업무 협의를 마친 후 곧 바로 환자송출이 본격화되고 있다.아부다비보건청에서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환자는 83년생 남자로, 어린시절 장기간 인공호흡기를 사용해 발생한 성대 질환을 갖고 있다. 이 환자는 서울대병원(권택균 이비인후과교수)에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현재 아부다비보건청은 2번째 환자 송출에 대해서도 서울아산병원과 검토 중이다.이 환자는 오랜 투석과 수혈로 미국, 영국의 유수 병원에서 이식이 어렵다고 판정을 받은 환자로 신장이식을 위한 이식적합성 관련 정밀 검사를 위해 장기 공급자(donor)와 함께 한국을 조만간 방문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이식이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신장이식을
안과의사회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백내장 수술 수가인하 취소 소송의 승패는 절차적 하자 부분의 문제를 재판부가 적극 받아들이는 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21일 열린 백내장 수가인하 취소소송의 마지막 변론에서 복지부와 안과의사회는 질병군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 하자 여부를 두고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안과의사회 측은 질병군 평가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절차적 문제 때문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며 주장했지만, 복지부 측에서는 지난 10년간 전혀 이의제기가 없었던 사안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우선 복지부 측은 최종 변론에서 “백내장 수술 수가인하는 이미 병원협회와 의사협회 등이 참여한 TFT에서 논의가 됐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된 사항”이라며 “단순히 행정절차법 상 청문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절차적 부분을 문제삼는 건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0여년 간 반복 된 수가 인상과 인하에서 이같은 절차적 부분에 대해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심각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던 것도 아닌 데 오로지 승소만을 위해 이를 문제삼는 건 납득할 수 없다는
리베이트를 수수한 것으로 적발된 2400여명의 의ㆍ약사 등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가 다음달 중 나올 전망이다.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21일, "2400여명의 리베이트 수수자에 대한 자료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계속 이에 대한 내용들이 넘어오고 있다. 다음 달 중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복지부는 리베이트를 수수받은 의ㆍ약사 등에 대해 선처를 비롯, 여러 안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보건의약단체의 자발적인 리베이트 근절 자정선언에서 정부가 행정처분의 선처를 요청받은만큼 다방면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그러나 복지부는 보건의약단체 중 의사협회가 선언에 불참한 것과 관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의협이 리베이트를 시장경제에서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라 말한 데 대해 이창준 과장은 "시장경제에서 이뤄질 수 있는 내용이 아닌 불법"이라 일축하며 "처방의 댓가로 이뤄지는 금품수수 행위일 뿐"이라고 반박했다.이와함께 의협이 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한 위헌소송을 제기하는데 대해서 이창준 과장은 "국회에서 법이 통과된 사안이며, 불법적으로 금품수수가 이뤄진 상황일 뿐이므로 법원에서
의사협회가 불참한 보건의약단체의 리베이트 자정선언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다. 복지부는 21일, "보건의약계 선언에 의협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지만 대다수 의사들은 리베이트 거래관행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 의사들도 오늘 선언의 정신을 실천 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복지부는 "리베이트 관행이 극히 일부의 문제로 편법적으로 이뤄져 왔지만 이같은 일부의 문제가 전체의 문제로 인식돼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국민의료비의 부담도 증가시키는 등 폐해가 누적돼왔다"고 강조했다.그간 정부는 리베이트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행위로 규정, 쌍벌제 도입과 투명한 유통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우해서는 무엇보다도 거래 당사자들의 결단이 필요했다는 것.이에 복지부는 이번 보건의약계 선언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며, 이에따라 보건의약계에서 선언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복지부는 "보건의약계의 결단과 새로운 출발을 적극 뒷받침 할것"이라며 "제약과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고려대학교 제27대 의과대학장 겸 제 3대 의학전문대학원장에 한희철(53, 생리학교실)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1년 12월 22일부터 2013년 12월 21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한희철 학장은 1983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스텐포드대 및 텍사스대 교환교수, 고려대학교 의무교학처장, 고대의대 교무부학장, 고대의료원 기획조정위원, 대한의사협회 건강자료심의위원, 대한생리학회 총무이사, 대한통증연구회 학술부위원장과 정보이사 등을 역임했다.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부이사관 박 인 석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 부이사관 이 창 준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고 득 영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에 보함.2011. 12. 21.장 관. 끝.
올해 외국인환자 11만명을 유치하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21일, "상위 6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까지의 중간점검결과에서 외국인환자 수가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해 정책목표인 11만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외국인환자 유치 대상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21일 열리는 '2011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大賞 시상식'에서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올해 1월~9월까지 외국인환자 5581명을 유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해 5424명의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바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JCI 재인증을 획득하고, 시설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으며 해외환아 초청치료와 Fast Track System 구축을 통한 24시간 내 회신율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외에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세종병원, JK성형외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가 선정됐다.특별공로상은 중동지역에 한국의료를 알리고 최초 국가간 보건의료분야 MOU 체결과 환자송출계약 등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주아랍에미리트연합국 대한민국대사관’이 수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실시와 관리업무가 '재단법인 한국간호평가원'에 위탁되는 관련법령이 명확해진다.보건복지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전문간호사 자격시험관리기관 지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제정안에서는 전문간호사 자격시험관리기관을 한국간호평가원으로 지정함으로써 현재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관리업무의 위탁 근거규정과 이에 대한 법적 근거규정을 명확히 했다. 이와함께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위탁근거 규정을 현행 법령으로 명확히하는 등 시험관리 업무위탁에 대한 근거규정도 정비된다.보건의료인국가시험관리기관 지정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보건의료국가시험관리업무를 (재)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위탁하는 규정이 정비됐다. 이는 상위법령에서 삭제된 조문이 위탁 근거규정으로 존재하는 등 행정규칙 체계상 미비한 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아울러 위탁규정이 마련돼 있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관리에 대한 부분을 삭제하는 등 현행 법령에 맞게 고시 내용을 조정했다.복지부 관계자는 "전문간호사 자격시험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관리업무 위탁규정을 이처럼 명확히 함으로써 법적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행정예고안에 대한 의견수렴은 오는 27일까지다.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 구성원 조정 등 예방접종업무의 위탁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 행정예고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예방접종 지원비용 확대와 국가필수예접에 Tdap 백신이 신규 도입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위탁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 구성원에서, 기존 ‘질병정책업무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 1인’이 삭제되고, 대신 관련 ‘학계에서 추천한 자 3인’이 추가된다.이와함께 예방접종 업무 위탁이 가능한 필수예방접종에 Tdap이 추가되면서 기존 9종에서 10종으로 늘어난다.필수예접 본인부담률이 5000원을 넘지 않도록 예산이 확보되면서 예방접종 백신비도 인상된다. 이번 행정예고안에 대한 의견제출은 27일까지다.
보건복지부가 모 대학병원에서 부정청탁을 통해 장기이식 응급도를 조정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조사를 예고하고 나섰다.복지부는 20일, “장기이식 환자 가족에게 뒷돈을 받아 챙긴 후 응급도를 조정해 장기이식을 빨리 이루어지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의료진의 고의적인 응급도 상향 조정이 있었는지 재조사를 실시한 후, 위법이 적발되면 형사고발과 행정처분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언론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이식대기환자의 응급도를 조작해 다른 환자보다 빠른 수술을 받도록 한 사례가 적발됐다고 폭로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장기이식대기자 가족으로부터 뒷돈 2000만원을 받고 응급도를 조정해 이식수술이 빨리 이뤄지도록 해주했다고 제안했다는 제보가 보도됐다.이같은 응급도 조작은 이식대기자의 혈액형 등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일어나도록 고의적으로 조작함으로써 이식대상자 선정 기회를 박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최근 5년간 질병본부 장기이식관리과에서 실시한 응급도 조사 중 병원 의료진의 고의적인 응급도 상향 조정이 있었는지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재조사는 내년 1월부터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8종의 증명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국 모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의 전산시스템을 통합ㆍ연계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이후 추진한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 전국확산‘사업을 22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은 전국에 분포하는 보건소 (253개), 보건지(분)소 (1334개), 보건진료소 (1908개) 등 총 3495개 보건기관을 전산망으로 연결한 정보망이다. 정보망에서는 각 보건기관에서 수행하는 43개의 건강증진과 보건사업 업무의 전산화와 함께, 보건기관 진료기록의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을 지원한다.전국 보건기관 통합전산망 구축으로 일반 국민에게는 각종 건강정보와 질병예방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건기관에서 발급하는 제반 증명서류를 '공공보건포털(http://phi.mw.go.kr)'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지 발급받을 수 있다.8종 증명서류는 ▲건강진단서(국․영문), ▲예방접종증명서(국․영문), ▲건강진단결과서, ▲채용신체검사서, ▲2차 홍역예방접종증명서, ▲진료비납입확인서다.이 공공보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 판매ㆍ임대업 신고면제 대상이 확대된다.이와함께 내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이 현행 월 보수의 5.64%에서 5.8%로 조정되고, 지역가입자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이 165.4원에서 170원으로 조정된다.2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됐다.우선 의료기기법 개정안은 일반 소비자들의 의료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유통구조 합리화, 소비자 안전 확보 등을 위해 현행 규정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이 개선ㆍ보완됐다.주요내용으로는 재심사 대상 의료기기에 대한 시판 후 조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이는재심사 대상 의료기기에 대해 시판 후 재심사 전까지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하고 식약청장에게 보고하며 보존하기 위해서다.또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 등을 위해 의료기기 판매ㆍ임대업 신고 면제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따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는 자사가 제조·수입한 의료기기를 별도의 신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임대할 수 있다.아울러 유사입법례와 형평성을 고려해 식약청장이 고시로 정하던 의료기기 광고의 사전심의 대상․기준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개선
골대체제 관련 인정기준 3항목 통합과 안면ㆍ두개골에 대한 인정기준 개정 등 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과 세부사항 개정안 고시가 행정예고됐다.우선 이번에 신설되는 치료재료 세부인정사항은, Biotenodesis Screw와 관련, 슬관절 전후방십자인대 및 측부인대 성형술, 슬개건 재건술과 족관절의 인대 재건술에 인정한다. 다만 족관절의 인대 재건술 시 봉합나사못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봉합나사못 개수를 포함해 최대 2개까지 인정하고 두개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전액 본인이 부담한다.고시에서 개정된 내용은 우선 골대체제의 인정기준의 경우, 인정기준 3항목을 통합하고 안면ㆍ두개골에 대한 인정기준을 신설했다.중재적시술료 중 경피적 혈관내 스텐트ㆍ이식설치술의 세부인정기준도 변경됐다.기준에서는 적응증 중 분지혈관에서 경경정맥간내문매정맥단락술 시술이나 Revision의 경우, 동맥혈관스텐트삽입술의 적응증이 되나 병변이 관절주위에 위치해 통상적인 스텐트삽입술 시행이 어려운 액와동맥과 슬와동맥은 Gore GORE VIABAHN ENDOPROSTHESIS에 한해 인정한다.인정 기준에서는 GORE VIABAHN ENDOPROSTHESIS을 혈관당 1개 인정하며, 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