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다 벤쳐(TVI)는 미국 레드우드 바이오사이언스에 연구 자금을 후원하여 새로운 단백질 조절기술을 통해 항체 의약품을 포합 펩타이드 치료제 연구 개선에 지원하기로 했다.
레드우드 기술은 알데하이드 접목을 기초로 한 기술로 단백질 표면에 화학적 위치 작용을 발생시켜 알데하이드를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드우드 바이오사이언스 공동 창립자이고 사장인 라부카(David Rabuka)박사는 레드우드 기술은 소분자 생성과 복합 화학 및 신약 설계에 적정화로 포합 치료제 분야의 발전에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반응 물질의 위치, 수 및 단백질 표면의 방향성을 조절하여 화학처리 단백질 라이브러리 생산에 적정한 포합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발전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드우드 보에지(Karen Boezi) CEO는 다께다의 투자는 단순히 자본 지원만이 아니고 회사의 개발 노력에 이미 후원했던 TVI의 산업 전문가들과 접근 가능이 이루어진 점이 의미가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