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미국 젠벡(GenVec)사와 제휴하여 청각 소실 및 균형 이상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계약에 의하면 젠벡은 선불금으로 500만 달러를 받고 노바티스는 젠벡 주식 200만 달러를 매입하며 임상 및 허가 단계에서 성과가 있을 경우 성과금으로 로얄티와 함께 2억 1360만 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은 젠벡의 아데노벡터(adenovector) 기술을 이용하여 무조(actonal)의 유전자를 전달해 청각 소실과 균형 이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치료로 현재 전 임상 결과를 집중하고 있다.
젠벡의 핏셔(Paul Fischer) 사장은 청각 소실은 수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점증하는 문제로 자사의 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