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8월28일 오후 1시~6시까지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B2 첨단강의실에서 ‘2009년도 의과 공중 보건의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고, 올 가을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의 공공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심환자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종플루와 관련된 최신지견과 대처 방안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윤재 대공협 회장은 “공공의료의 최 일선에서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로서 이번 계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숙지, 향후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여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