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당뇨병주간 행사 온라인 이벤트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당뇨병 교육 사이트 ‘해피 투게더’로 참여

한국릴리(대표 홍유석 사장)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당뇨병주간을 맞아 ‘당뇨병,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이벤트와 당뇨병 환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모집하는 ‘당당한 생활운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릴리의 당뇨병주간 이벤트는 모든 당뇨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당뇨병주간 행사의 목적을 이해하고 행사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릴리의 당뇨교육 사이트인 ‘해피투게더’ (www.happy-together.co.kr)를 통해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당뇨병, 골든벨을 울려라”는 당뇨병 환자나 가족이 사이트 내 ‘당슈타인’ 박사의 당뇨병 이야기 동영상을 시청하고 당뇨병에 관련된 골든벨 퀴즈에 도전해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이다.

방문자의 이해를 높이고 사용 편의를 고려한 ‘해피투게더’ 사이트는 텍스트 위주가 아닌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만화로 이뤄져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쉽게 질환 및 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동영상을 시청 후 문제를 모두 맞춰 골든벨을 울리는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고급 혈당측정기를 증정한다.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생활 속 운동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된다. “당당한 생활 운동 아이디어” 공모전은 당뇨병 환자들이 부담 없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하면서도 건강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비법을 소개하는 이벤트이다.

사진이나, 글, UCC 등 다양한 형태로 응모가 가능하며, 당뇨병 환자 및 가족, 의료전문인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보내온 운동 아이디어는 당뇨병 전문의,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 및 채점을 받게 되며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한 5명을 선정, 헬스 사이클을 선물한다.

한국릴리 당뇨병치료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영 이사는 “릴리는 세계 최초로 인슐린 개발에 성공한 당뇨치료 분야의 대표주자이며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기업이다”며, “한국릴리가 기획한 이번 당뇨병주간 행사는 당뇨병 환자의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당뇨병 환자들이 당당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실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당뇨병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릴리의 해피투게더 사이트(www.happy-together.co.kr)는 캐릭터를 이용한 자체제작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당뇨병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환자가 의사에게 상담하는 이야기로 교육내용이 꾸며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나이든 환자들도 사용이 편하도록 간편한 클릭으로 동영상을 조작하고, 음성뿐 아니라 큼직한 자막으로 교육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동영상은 ▲당뇨병이란, ▲당뇨병의 관리, ▲식사요법, ▲운동요법, ▲인슐린 요법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