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이 병월 발전의 유공자 또는 타의 모범이 된 교직원들에게 상장 등을 수여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제44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 오도철 원광학원 상임이사,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서일영 병원장 및 대내·외 주요 인사들과 보직자,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 대한민국 의료중심으로 도약하는 원광대학교병원의 44번째 개원기념일을 축하했다.
이날 열린 개원기념 행사에서 병원 발전에 공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된 교직원들에 대헤 상장과 부상을 수여,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우선 병원교당 홍채연 외 26명이 30년 연공상을 받았으며, 대외협력팀 조상현 팀장 외 19명이 20년 연공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병원장 공로상은 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 외 13명이 받았고, 병원장 모범상은 임상연구보호팀 이근선 외 54명이 수상했으며, 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외 5곳의 관계자 및 2개 기관이 병원장 특별상/단체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