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함께 산재환자를 위한 보건의료질 향상에 앞장선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17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협력의료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연구, 의학 및 교육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협업, 상호 환자 및 검사 의뢰 등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환자 의뢰 ▲의학정보 교류 ▲학술 지원 및 공동연구 ▲의료 및 진료지원 인력 교육 ▲의료기술 지원 등에 대한 교류 협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