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6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치료저항성 우울증의 진단 및 치료’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우울증 및 치료저항성 우울증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으며, 5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 이후 우울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좌 진행순서는 ▲우울증 및 치료저항성 우울증의 진단(정신건강의학과 김종태 교수) ▲우울증 및 치료저항성 우울증의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이경욱 교수)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