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혈액투석연구회가 학술·임상 연구 개발 3자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대한신장학회 산하 재택혈액투석연구회에 따르면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 일본 신장학회 산하 재택혈액투석회와 학술 및 임상 연구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신장학회 통합학술대회 기간(9월 22~24일) 중 진행된 이번 3자 MOU는 재택투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재택혈액투석의 학술 및 임상 성과를 촉진하고자 의료 및 임상, 현장 돌봄에서 전문성을 가진 세 기관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재택혈액투석 상황 연구를 위한 연구자 교류 ▲포괄적·정기적 정보교환 ▲임상개발 성과를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