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당뇨병학연구재단,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한국당뇨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2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2차 대란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포럼’이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당뇨병학회 백세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철중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등이 환영사를 밝혔으며, 김진표 국회의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김인주 대한내분비학회 회장, 황진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이번 포럼은 대한당뇨병학회 백세현 회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대한당뇨병학회 권혁상 언론·홍보이사와 대한당뇨병학회 문준성 총무이사가 각각 발제를 맡아 ‘당뇨병 2차대란과 당뇨병 인식 현주소’, ‘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의 국가적 관리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아울러 종합 토론에는 대하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수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며, 패널로는 대한당뇨병학회 배재현 언론·홍보간사, 대한내분비학회 김대중 보험이사, 한국당뇨협회 임영배 총무이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곽순헌 과장, 질병관리청 만성질환예방과 김윤아 과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