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새로운 행위 약제 및 치료재료의 실시 또는 사용 등 신의료기술의 결정신청에 대한 안내문을 공지하고 건강보험 가입자 진료에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평원은 안내문을 통해 요양기관, 의약관련 단체, 약제․치료재료의 제조․수입업자는 요양급여대상 또는 비급여대상으로 결정되지 않은 신의료기술등은 1. 행위의 경우에는 가입자등에게 최초로 실시한 날 2. 약제 및 치료재료의 경우에는 식약청장으로부터 품목허가 및 품목신고를 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요양급여대상 여부의 결정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만 “제조·수입업자가 결정신청한 약제․치료재료에 대하여는 요양기관에서 별도 결정신청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신의료기술등의 검토기간 동안의 비용부담은 “법적절차에 따라 신청한 요양기관은 가입자에게 ‘비급여’ 징수하며 최초로 실시 또는 사용한 날부터 30일 초과하여 신청한 기관은 요양급여대상으로 결정돼 고시된 경우 최초로 실시(사용)한 날, 또는 품목허가를 받거나 품목신고를 한 날부터 소급해 요양급여대상으로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뇌졸중 심장병 등을 예방할수 있는 가장 절정한 혈압수준은 수축기에 120미만, 이완기에 80미만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는 180미만으로 유지될 때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제기됐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건강보험공단과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교수팀이 동일인 130만명을 대상으로 1992년에서 1995년 검진결과를 토대로 2003년까지의 추적조사에서 얻어진 질환발생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 특히 총콜레스테롤은 심장병 (허혈성심질환) 발생과 관련성이 높았고 밝혔다. 남자의 경우 심장병의 발생위험도는 총 콜레스테롤 180mg/dl 미만과 비교, 180~199에서 1.26배, 200~219에서 1.46배, 220~239에서 1.58배, 240이상에서 2.08배 높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자는 수축기 혈압 120mmHg미만에 비해 140~149인 경우 뇌졸중 발생확률이 2.38배 높았고, 160 이상의 경우는 뇌졸중 발생이 3.90 배나 높았다. 공복시 혈당은 당뇨병에서 높은 특이성과 예측력을 보여 공복시혈당 100 mg/dl 미만에 비해 140mg/dl이상의 경우 남자 당뇨병은
의협은 수가계약 범위를 환산지수로 한정하려는 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의협은 최근 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시하고 수가계약의 범위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협은 이 건의서에서 “바람직한 법령 개정을 위해 요양급여의 구성 요소인 행위·약제 및 치료재료에 대한 비용 전체와 요양급여의 기준, 진료비 지불체계 등이 계약의 범위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제24조 제2항이 모법(건강보험법)에 위반되는 문제는 시행령 개정으로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법을 시행령에 맞추려는 것은 문제 해결의 선후가 바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건강보험법은 의료공급자와 건강보험공단의 계약에 의해 요양급여 규모를 결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나 현행 수가 계약제도는 요양급여의 구성요소 중 환산지수만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어 불완전한 제도”라고 밝혔다. 의협은 이에 따라 “현행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려는 노력 없이 요양급여의 정의와 불일치 하는 단서조항을 신설하면 의료계와 공단의 합의로 건강보험을 운영하려는 건강보험법의 제정
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일정이 7월 22일(금)에서 이틀 후인 24일(일)로 연기됐다. 이는 그 동안 잦은 회의소집으로 한의원경영에 어려움을 감안한 것이다. 한의사협회는 24일 전국이사회를 열고 주중에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경우 대의원들이 한의원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 일요일인 24일 오후 3시 한의협 회관 대강당에서 열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한의협 임시총회는 올해들어 네 번째 열리는 임시총회로 3월부터 7월까지 매달 한 번 총회가 소집돼 대의원들이 한의원 경영에 어려움을 토로해왔다. 임시총회 소집일이 이틀 연기됨에 따라 7월 5일까지로 예정된 입후보자 등록 등 다른 일정도 소폭 조정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27
의협은 오는 7월5일 열리는 ‘약대학제 개편 공청회’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줄 것을 교육부에 강력 촉구했다. 의협은 이에 앞서 교육부의 약대 학제개편에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당초 법 개정에 부합하는 연구보고서로 정정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바 있다. 의협은 최근 교육부에 제출한 이 건의서에서 7월5일로 연기된 약대학제개편 공청회 지정토론자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시민단체와 학부모단체 대표를 추가해야 하며, 한-약 밀실합의 당사자인 복지부와 한의협 대표는 토론회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약대 6년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과 국민의료비 상승을 가져올 것이므로 이를 저지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협조요청 공문을 교육개혁 시민운동연대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관련 시민단체에 전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지역구 의사회 및 상급 의사회에 보낸 의견서에서 “약대학제 개편은 법개정 사항으로 국회의 논의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를 배제한 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의료계가 한의사 자보심 위원참여와 건교부의 운영개정안 심의에 반발,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조정심의회 회의를 거부 함으로써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24일 열렸던 제78차 자동차보험진료수가 분쟁조정심의회에서는 의료계 위원 6인이 비의사에게 위원장 선출을 부여하고, 한의사에게 위원 참여를 허용하는 건교부의 운영규정 개정안 심의에 대해 반발, 회의 참여 자체를 거부함으로써 앞으로 자보심운영이 파행을 겪게 되었다. 이날 심의회에 참석한 의료계측은 건교부가 자보심에서 운영규정 개선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거수로 결정하려는 분위기로 몰아가자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퇴장하고 임기 만료된 위원 추천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지난번 IMS 사태이후 의료계가 더 이상 타협할 수 없어 퇴장 했으며, 의사가 아닌 위원장 선출은 찬성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의협과 병협 등 의료계는 최근 위원장 선출과 한의사 위원 참여 등이 포함된 ‘자보심’ 운영규정 개정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동반 탈퇴를 공식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자보심 퇴장으로 파행이 우려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
건강보험료의 공평한 부과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지역가입자의 소득을 제대로 파악, 소득단일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직장과 지역의 구분이 폐지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연구위원과 신현웅 주임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에 게재한 “건강보험의 소득계층별 부담과 혜택의 형평성”이라는 기고를 통해 “소득계층간 보험료부담의 재분배는 이뤄지고 있으나 지역의 소득격차가 직장에 비해 훨씬 크다”는 점에서 이러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 또한 “보험료 부담의 공평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가입자의 소득 파악과 아울러 지역의 비정규 근로자들을 직장으로 편입하고 소득외 종합소득에 부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박사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17만1000세대(지역 8만6000, 직장 8만5000세대)를 대상으로 2003년의 보험급여 및 의료이용과 2004년 1월 기준 보험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장가입자 중 최하소득 계층의 경우 월소득이 54만원인데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연평균 22만2000원으로 월소득의 4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고소득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번 제 15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한측에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4일 오후 통일부 기자실에서 환담하는 가운데 “북한측에 회담 당시 줄기세포를 공동 연구하자고 제의했다”면서 “일본에 있는 황우석 교수에게 전화로 북측에 제의 했다니까 좋아하더라”고 전하고 “회담이후 곧바로 후속조치를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줄기세포 공동연구 제안에 대해 북측이 “좋은데 준비가 안됐다면서 다음에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황 교수는 이에 앞서 관련 연구를 북측과도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정부도 이번 회담을 통해 북측에 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26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전 국민들에게 무상의료의 실현을 촉구하기 위한 ‘암 환자의 날’ 행사가 24일 서울, 부산, 광주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조합장 윤영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의 성모병원, 원자력병원, 부산의 부산백병원, 광주의 전남대병원에서 입원중인 암환자와 함께 진행됐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과 도의원, 암환자 환우회 지원센타도 참가한 이날 행사는 환자 보호자와 무상의료 실현을 주제로 한 간담회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작은 음악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환자를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005년 암부터 무상의료에 대한 취지 설명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서명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환자와 보호자를 적극적으로 만나고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무상의료 실현을 함께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와함께 “지난 2004년 수가협상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합의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사용키로 한 총 2조 3천억원을 암 환자등 고액 중증 환자부터 무상의료를 실현하는데 사용하고 입원환자 식대
복지부 산하단체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이 강원, 충남, 경남 등으로 이전 지역이 확정됐다. 정부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있던 346개 공공기관 중 176곳 시도별 배치안을 최종 확정 24일 발표했다.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12개 광역 시·도에 분산될 176개 공공기관은 강원13개, 충북 12개 , 광주3개, 전북 13개, 전남 15개, 경북 13개, 경남 12개, 부산 및 대구 12개, 울산 11개, 제주 9개로 정해졌다. 지역별 주요기관을 보면 강원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등 13곳, 충북은 이미 오송으로 이전 추진중인 질병관리본부, 국립독성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포함해 15개 기관이다. 경남에 배치될 기관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을 포함해 대한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산업기술시험원 등 12개 기관이고 경북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13개가 이전한다. 전북에는 토지공사, 지적공사 등 국토개발관리기능군과 농업지원 기능군을 합쳐 13개, 전남은 농업지원군 3개와 정보통신 일부 등 15개 기관이 이전된
복지부는 24일 모언론사에서 “당정, 병원 야간근무 지원 강화키로” 제하의 일부 보도 내용 중 “(복지부가)병원의 야간근무수당을 오후 8시에서 6시 이후로 앞당겨 적용하는 방안 적극 검토” 라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이어 “야간 가산시간에 대한 환원에 대해 논의는 되었으나, 향후 방향 등에 대해 결정된 바는 전혀 없으며, 실무당정협의에서 결정될 사항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야간가산은 주 40시간 근무제와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25
의협은 약대 학제개편 공청회에 객관성을 결여한 단체들이 참가하는 등 패널선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패널선정을 공정하게 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공문을 통해 7월 5일에 열릴 약대 6년제 공청회에 한·약 밀실담합한 단체에서 패널을 선정한 것은 결국 찬성하는 의견만 듣겠다는 것이라며 “공청회를 공정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와 함께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관련 시민단체나 학부모 단체 등에서 지정토론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의협관계자는 “공청회라는 것이 반대입장도 듣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결정하는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찬성을 주장할 단체위주로 지정토론자를 선정한 것은 일방적으로 처리해 버리려는 처사”라며 비판했다. 그는 또 “기본적으로 4년을 마친 후 대학원으로 공부할 기회가 충분히 있고 약학대학원 진학율이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6년제를 고집하는 것은 검은 의도가 숨어있는 것”이라고 단정짓고 “기초과학의 우수한 인력이 빠져나가는 등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다”라고 덧붙였다. &nb
정부가 118개 제약회사서 생산하는 보험약품 중 613품목의 약가인하를 추진한다. 정부는 2004년 2/4분기 제약사와 도매상이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거래한 내역을 조사해 의약품 할인·할증 등 약가사후관리결과 부정행위로 적발된 118개사의 보험약 613품목의 약가를 1.03%정도 인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인하 대상품목에 대해 올해 3월과 4월 두달간 병의원과 약국 80여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거래내역 가운데 다빈도 품목을 중심으로 약가조사를 실시한 후 이 같은 방침을 내놓고 22일과 23일 관련업체의 열람을 실시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업체 열람후 이의신청이 2주간 진행되므로 약가인하는 빠르면 오는 9월 경 고시돼 10월에 적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제약사가 이의신청을 할 경우 인하 대상에서 10%정도 수용된다고 본다면 약가인하 규모는 613품목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25
약학대학 6년제 개편과 관련한 공청회 장소가 서울교대로 정해졌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약대학제개편 공청회를 7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소재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 1층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에 앞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와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등 관련단체에 공청회 지정토론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각 단체별 지정토론자 접수가 24일까지 접수되지 않으면 불참으로 간주, 공청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청회 장소로 결정된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은 480석 규모의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어 의·약단체간 대규모 인적동원도 예상된다. 이날 참여하는 패널은 복지부, 의협, 한의협, 약사회, 약학대학협의회, 한약학과, 자연과학대학협의회, 경향신문 등은 1차 공청회 때와 같으나 경실련이 시민단체 대표로 새롭게 추가됐다. 공청회에는 ‘약대 2+4학제’에 대한 고려대 교육과정학 홍우조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각 단체간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n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는 22일 오후 6시30분 병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중소병원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30여명의 회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연세대병원경영연구소 김정덕 연구원이 ‘영리법인도입과 중소병원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정부 차원에서 중소병원 활성화대책 마련해야 하며 영리법인병원제도 도입은 중소병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영리법인병원 제도 도입 전에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세제 지원 등의 방안이 확정돼야 할 것”이라며 “영리법인제도 허용 시 비영리법인병원의 경영진을 최대한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경영권을 박탈할 경우 구체적인 사유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사회에서는 중소병원 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 권영욱)에서 4차에 걸쳐 도출해 낸 영리병원제도 도입과 관련한 제반 문제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왔다. 영리법인병원제도 도입에 따른 정책의제로는 *영리법인병원 허용 여부 *제도 허용 시 병원계 자생력 제고 방안 *회사유형 및 병원운영 유형별 영리법인병원 허용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