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24일 모언론사에서 “당정, 병원 야간근무 지원 강화키로” 제하의 일부 보도 내용 중 “(복지부가)병원의 야간근무수당을 오후 8시에서 6시 이후로 앞당겨 적용하는 방안 적극 검토” 라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이어 “야간 가산시간에 대한 환원에 대해 논의는 되었으나, 향후 방향 등에 대해 결정된 바는 전혀 없으며, 실무당정협의에서 결정될 사항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야간가산은 주 40시간 근무제와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