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경희의료원 미술관 봄 갤러리에서 ‘제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의 마지막 병원 순회전시회를 연다.
의료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수상작 순회전시에는 공모전 수상작은 물론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사진, ‘제4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 수상작 등 총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한국노바티스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주관으로 진행됐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병상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등 병원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작품들은 의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이 담겨 있다”며, “인생의 희노애락이 펼쳐지는 의료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감동이 담긴 사진 작품을 통해도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