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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고대안암, JCI 재인증 위한 TFT 본격 가동

내년도 재인증 성공 다짐…1214개 항목 철저히 준비할것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JCI 재인증을 위한 TFT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고대안암병원은 ‘JCI 재인증 TFT 발대식’을 갖고 1213개 항목을 철저히 대비하는 재인증 준비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관윤 진료부원장을 필두로 한 이번 JCI TFT는 병원평가책임교수 36명과 지원부서 25명 등 총 61으로 구성됐다.

정광윤 TFT 팀장은 ‘JCI 인증준비 추진일정과 전략’ 등을 소개하며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겪게 되는 1214개 의료 설비와 서비스 항목을 자세하게 평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만이 JCI 재인증을 여는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며 결의를 다졌다.

JCI TFT 발대식 이후 안암병원은 적정진료 등의 각종 임상지표를 포함한 병원 지표 개선 전략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QI & RM(Quality Improvement & Risk Management) 워크샵'을 진행했다.

한편, 안암병원은 지난 2009년 8월에 JCI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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