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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GSK, NCCN 암 연구에 200만 달러 재정적 지원

혈액암 치료제-고형종양 치료제 임상연구 자금으로 사용토록

GSK는 영국 국립 종합 암 네트워크(NCCN)에 혈액암 치료제 ofatumumab(Arzerra) 및 고형 종양 치료제 pazopanib(Votrient)의 임상연구 후원으로 200만 달러를 각각 지원했다.

NCCN 종양 연구 프로그램(ORP)은 임상 연구자 책정과 NCCN 회원 연구소에 임상을 착수하는 모든 임상 연구 단계를 돕고 있다.

GSK는 ORP가 두 약물에 대해 NCCN 회원 연구소에서 연구자를 지원하고 재정적 지원이 임상 및 관련 연구를 착수하는데 사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Ofatumumab은 2009년 10월에 fludarabine과 alemtuzumab에 듣지 않는 만성 임파구성 백혈병(CLL) 환자 치료에 허가되었다. CLL이외에 NCCN 회원 연구소에서 임상시험으로 각종 임파종 즉, 낭포성, 외피 세포성, 침윤 거대 B 임파구 및 비-호즈킨스 임파종(NHL)을 포함한 각종 임파종 치료효과를 평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Pazopanib은 FDA에서 말기 신장 세포암 치료에 허가되었다. GSK의 NCCN 지원으로 Pazopanib을 신장, 육종, 갑상선, 신경내분비 및 난소암 치료에 효과여부를 평가하도록 기대하고 있다.

NCCN의 맥깁니(William NcGivney) 사장은 이러한 연구자금 지원은 NCCN의 암 환자의 생존과 삶의 질을 제고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에 성과를 인정한 것으로 받아드린다고 밝혔다.

GSK 개발 담당 부사장 브로스(Jeffrey Bloss)씨는 NCCN에 연구자금 지원은 GSK의 새로운 항암제 Pazopanib 및 Ofatumumab에 대한 연구와 지식 기반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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