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철 한국얀센 차장이 타이완 얀센의 마케팅 관리자로 부임하게 된다.
유재현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PM 을 시작으로 올해 초 김장성 재정담당 관리자, 그리고 이번 박명철 마케팅 관리자까지 최근 들어 한국얀센 30대 실무진들의 해외진출이 두드러진다. 한국얀센 직원들의 잇따른 해외진출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인재개발 교육의 결과이다.
박명철 차장은 2004년부터 4년간 한국얀센의 진통제 울트라셋 마케팅을 담당, 울트라셋을 매출 3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제품으로 성장시켰다.
지난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 받아 마케팅 PM에게는 드물게 주어지는 스타어워드를 받았다. 박명철 차장은 타이완에서 CNS품목을 제외한 전문의약품 마케팅 팀을 관리자로서 진두지휘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