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 및 타지역 감염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과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상반기에 이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제3회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 벤치마킹’을 공동 개최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및 타지역 14개 중소·요양병원 감염관리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감염관리 실무자들의 요구도를 반영한 세척·소독·멸균·환경관리 교육과 함께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인공신장실과 특수(음압) 중환자실 현장 견학도 병행됐다.
또한, 울산 지역의료기관 감염관리 네트워크 활성화와 감염관리 전략 공유를 위한 세미나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