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암센터와 함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10월 17~20일 4일간 본관 아트리움 로비 및 혈액종양내과 외래에서 호스피스 전시 및 퀴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팀원들이 직접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상영했으며,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