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2.16(금), 경남 통영시 소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는 묵묵히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고 계신 회원들의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화약국 이효준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에 늘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개선에도 노력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심야시간 약국과 약사가 국민곁에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날 약국 현장방문에는 최종석 경남지부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