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최철수)은 요양급여비용 접수 시 발생되는 반송건에 대해 해당 요양기관뿐만 아니라 청구S/W공급업체에도 SMS(핸드폰문자서비스)로 통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반송건 중 요양기관 단순착오건이 아닌 청구S/W기능과 관련된 반송건에 대해 청구S/W공급업체에 통보해줌으로써 심평원과 청구S/W공급업체가 입체적으로 요양기관을 지원하게 된다. 심평원이 시행하는 통보서비스로 요양기관은 신속한 보완청구가 가능하며, 컴퓨터 사용미숙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고, 양질의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청구S/W공급업체는 반송유형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도 향상과 고객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상호 윈윈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1차적으로 대구지원 관내에 있는 청구S/W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한편, 대구지원은 지난 6월부터 SMS서비스를 신청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심사진행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SMS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053
지난 22일,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의혹’을 집중 조명한 문화방송의 PD수첩이 보도된 후 정당은 물론이고, 시민단체와 네티즌까지 합세하면서 난자 확보 과정의 윤리적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의원이 황우석 교수의 연구를 지지한데 대해 민주노동당은 23일 논평을 내고 보수정당의 무조건적인 황우석 교수 감싸기를 자중하라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오랜 생명윤리 논쟁 끝에 어렵게 사회적 합의를 이뤄 생명윤리법을 제정했으나 이번에 그 사회적 합의의 전제가 깨진 것”이라며 “황 교수 연구팀은 연구윤리지침을 명백히 위반했으며, 그 결과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위축되고 전세계적인 논란과 의혹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한 인터넷포털업체가 황우석 교수의 윤리적 논란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가 넘는 네티즌이 문제없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23일 야후!코리아(대표이사 성낙양)는 지난 22일부터 실시한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용 난자 확보 과정의 윤리적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후 2시 현재, 총 5333명의 응답자 중 86%의 네티즌
유명업체의 개인용 온열기와 저주파 자극기 등 전기매트형 의료기기가 무더기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23일 식약청이 발표한 ‘전기매트형 개인용의료기기 품질 부적합 내역’에서 검사 대상인 26개 제품 중 무려 24개 제품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 그렇다면 국내 업체들의 전기매트는 모두 불량한 품질 때문에 사용할만한 제품이 없는 걸까? 본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 및 식약청 관계자와 전화 통화한 결과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품질검사에서 개인용 조합자극기 2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A업체 관계자는 이번 품질검사는 제품출시시 성능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정기 성능검사로, 기준을 초과하거나 미달해서 부적합 받은 제품이라고 인체에 유해하거나 온열효과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회사의 경우 타이머설정 변경과 전자파전도시험 기준초과 등 6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타이머설정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변경한 것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전자파전도시험도 기준치를 약간 웃돌았을뿐 사람에 끼치는 영향은 전혀
국민연금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면서도 연금이 노후대책이 될 수 있을지는 믿지 못하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장 주명룡)는 10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37일 동안 250여명을 연령, 성별, 계층별로 표본 추출해 국민연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내용을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연금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37%가 공감한다고 밝혀, 대부분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의 노후대책에 대해서는 71.5%가 불안과 불신을 나타냈고, 더 내고 덜 받는 연금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는 71.6%가 반대했다. 또한 연금제도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은 43%로 조사됐다. 주명룡 회장은 “이미 세대 간의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민연금문제를 무작정 덮어둘 수 없으며 누군가는 풀어헤쳐 곪기 전에 치유해야 한다”며,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는 연금개정 논의를 하루속히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은퇴자협회는 오는 29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방치된 연금제도, 풀어헤쳐 치유하자!’ 심포지엄을
시중에 유통중인 레저용 보호장구의 상당수가 안전검사 부적합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공동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운동용 안전모(헬멧) 및 롤러스포츠보호장구(보호대) 50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5개 제품(50%)이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안전검사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도 12개(24%)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에서 안전모의 경우 30개중 16개 제품(53%)이, 스포츠보호장구 20개 중 9개 제품(45%)이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모 30개 제품에 대한 시험결과 충격흡수 부적합 8개, 안전모의 머리고정 연결고리의 색상을 잘못사용 1개 등 9개 제품과, 스포츠보호장구 20개 제품 중 보호대 파손 1개, 보호장구가 관통되어 부적합한 것 2개 등 3개 제품, 모두 12개(24%)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고, 이중 안전검사를 받은 제품도 2개 제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조사한 제품 중 70%(35개) 제품이 수입자명, 사용상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을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
초·중·고등학교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손톱과 두발 그리고 복장검사가 독산동의 한 업체에서 부활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건강기능식품업체인 (주)녹십초알로에(대표 박형문)는 빨간·노랑색 등 원색 계통의 튀는 옷을 입거나 머리에 물을 들인 직원, 손톱이 너무 긴 직원들에 대해 복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십초에 따르면 사내 의식개혁운동인 ‘신바람 운동’의 일환으로 월 1회 직원들의 머리모양, 옷차림, 손톱 청결성 여부 등을 검사하고 있다. 지적을 당한 직원은 일정기간 동안 화장실 청소 등 사내 청소를 도맡아 해야 한다. 지난 2001년 의식개혁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신바람 운동’은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위해 각자의 현 위치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실천해 나가자는 정신운동이다. 이외에도 월 1회 실시하는 월례회의에 지각을 하거나 참석하지 않은 직원 또한 이와 상응하는 벌칙이 주어진다. 반면 다양한 포상제도를 도입,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우수 직원 두 명에게 각각 1000만원 씩의 포상금을 지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경찰의 2차적 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이 마련된다. 23일 사단법인 부산성폭력상담소는 경찰의 2차적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성폭력 90도 전환 모색을 위한 종합세미나를 오는 29일 부산시 여성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성폭력 피해 여성들의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이러한 성폭력 피해만으로도 감당하기 버거운 피해자들에게 법적, 제도적 처리절차의 과정과 사회적 편견은 또 한번의 성폭력 피해를 가함으로써 피해자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의대 박철현 경찰학과 교수가 ‘수사단계에서의 2차적 피해실태 및 대안’를 박해숙 여성학 강사가 ‘지구대 설문조사를 통한 2차적 성폭력 대안찾기’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경찰의 2차적 성폭력 근절의 지침과 현실 *일선 경찰의 2차적 성폭력에 대한 시선과 수사진행의 어려움 *현장에서 바라본 2차적 성폭력 등의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올 3월부터 2차적 성폭력 예방을 위한 CD를 제작·배포하고, 경찰 및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넓은 대지와 수려한 자연경관, 최상병원 환경과 여건을 갖춘 화순전남대병원이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시티 제작팀(극본∙조용득, 연출·함영훈)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 제작팀은 ‘시은 & 수하’ 제목의 2005 KBS 드라마 극본공모우수작을 촬영했으며, 이 드라마는 발육부진으로 오랜 병원생활을 하는 여주인공과 학생인 동생간의 애정을 그린 이번 드라마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50분에 70분간 방영된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쌍방울과 공동으로 11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TRY와 함께하는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협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불임조기검사 및 예방을 권장하기 위해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불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가구를 선정해 1가구 당 10만원 한도액 내에서 불임기초검사비를 지원한다. 이 캠페인은 현재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아기모 사이트(www.agimo.org)를 통해 첫번째 공모가 이뤄지고 있으며, 불임조기검사 권장 캠페인을 홍보할 포스터는 쌍방울내의 전국 1500여 매장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본부 및 전국 13개 지회 가족보건의원, 보건소 등에서 게재되어 있다. 가협 신순철 홍보실장은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놓여있던 불임문제에 대해 기업,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
화순전남대병원이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넓은 대지와 수려한 자연경관, 최상병원 환경과 여건을 갖췄기 때문. KBS 2TV 드라마시티 제작팀(극본∙조용득, 연출·함영훈)은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병원을 방문한 이후 20일과 21일에도 병원을 찾았다. ‘시은 & 수하’ 제목의 2005 KBS 드라마 극본공모우수작을 촬영한 제작팀은 *PET실 *선형가속기실 *분수광장 *병동 뒤 벤치 *병동 *병실 등 화순병원 곳곳에서 다양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함영훈 PD는 “분수 광장과 산을
시중에서 유통중인 전기매트형 개인용 의료기기 중 상당수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기매트형 개인용 의료기기에 대해 시중 유통중인 26개 제품을 수거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부적합 24개 제품을 적발해 자진회수 및 폐기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품질검사는 전기매트형 개인용 의료기기 중 2004년도 생산실적을 감안해 시중 유통중인 개인용온열기 4개 및 개인용조합자극기 22개 제품을 수거해 허가 당시 검토된 기술문서의 시험항목에 따라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품질 부적합 제품들은 전기·기계적 안전성(79개 항목), 성능(8~22개 항목) 및 전자파장해에 대한 시험(2개 항목)을 실시해 총 89~103개 시험항목 중 각 제품별로 1~9개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적발된 제품의 부적합 유형을 보면 전기·기계적 안전성에 관한 시험 항목이 부적합한 경우가 장수산업, 하나의료기, 미건의료기, 조양의료기 등 23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능시험에 미달한 제품도 솔고바이오메디칼, 비티엠의료기, 세라스톤의료기 등 20곳이나 됐다. 전자파 장해에
의료계와 학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행복가정만들기운동’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3일 가정복지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이사장 김병후 정신과전문의)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불광동 소재 한국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행복가정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부부문제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비롯해 결혼을 한 부부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가정재단에는 ‘행복가정만들기운동을 시작하며’ 라는 구호 아래 의료계, 법조계, 학계, 업계 등 부부 및 가정관련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하고 있다. 10여 년간 부부문제를 다루어 온 김병후 정신과전문의가 이사장으로 앞장서며 이시형 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송수식 송신경정신과의원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이 의료계를 대표하여 참여한다. 아울러 법조계에서는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 오세훈변호사, 최창귀변호사, 김삼화변호사, 이명숙변호사, 박영식변호사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게시판에 간호과 신설 및 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최근 1주일동안 복지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200여건으로 이중 50%가 넘는 100여건이 간호과 신설을 반대하는 글이다. 이 같은 현상은 정부가 최근 2006학년도 대학 입학 정원 조정을 통해 지방 전문대학 2곳에 간호학과 신설을 허가하고 3곳에 입학정원을 증원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자신이 현재 3년제 간호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고 밝힌 chomog22란 네티즌은 ‘간호대학 신설 및 증설 절대반대!!!’라는 글에서 4년제 학생들은 별 무리없이 취업이 되지만 3년제 학생들은 국시준비를 해야 할 시간에도 취업을 걱정하며, 마음 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대로 뽑지도, 이용하지도 않을 간호인력을 무한정 만들어내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Miyi337이란 네티즌은 ‘3년제 간호대학의 신설이 무슨 말입니까?’라는 글을 통해 “3년제와 4년제 일원화가 아닌 3년제를 더 늘린다는 발상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똑 같은 교육과정과 국가고시를 패스하고 나서도 차별대우를 받고
앞으로 의료기기의 상표나 디자인 출원서를 특허청에 제출하기 전에도 출원인은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 go.kr)를 통해 심사진행 상황을 미리 알 수 있게 됐다. 23일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최근 특허청의 상표·디자인 심사 대기기간이 7개월 정도로 대폭 단축되면서 상품의 분류별로 정확한 심사예정일 예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심사시간에 대한 정보를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그동안 예비 출원인들이 출원하고자 하는 상표나 디자인을 심사하는데 걸리는 기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었다. 상표·디자인을 출원하기 전에 심사 결과를 언제쯤 받아 볼 수 있는지는 특허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허청은 출원 후에도 이미 출원된 상표나 디자인에 대한 심사예정일을 더욱 정확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홈페이지 ‘나의 출원은?’ 코너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상표(디자인)출원의 심사예정일을 확인하려면 출원하기 전에는 특허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매월 5~6일 갱신)을 통해 류별 심사예정일를 알 수 있고, 출원한 후에는 특허청 홈페이지>> 나의 출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와 조직운영활성화 두 분야의 혁신경진대회를 실시한다. 23일 공단은 전국 227개 지사에서 총 238과제를 선정 9~10월 동안 실시한 성과를 1차로 지역본부별 예선을 통해 12개 혁신사례를 선정, 이날 최종 본선에서 발표·심사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보장구 미신청자에게 전산으로 자동 발췌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급권을 찾아주는 사례, 저소득층에 군청, 요양기관과 연계해 생계비를 지원하고 만성질환자가 무료진료 받도록 연계하는 등 우수 작품들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의 우수사례는 모든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 지사에 확산시킬 예정이므로, 고객만족을 위한 마인드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