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대지와 수려한 자연경관, 최상병원 환경과 여건을 갖춘 화순전남대병원이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시티 제작팀(극본∙조용득, 연출·함영훈)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
제작팀은 ‘시은 & 수하’ 제목의 2005 KBS 드라마 극본공모우수작을 촬영했으며, 이 드라마는 발육부진으로 오랜 병원생활을 하는 여주인공과 학생인 동생간의 애정을 그린 이번 드라마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50분에 70분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