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내달 ‘암로디핀’ 제네릭들의 약가 인하와 지난 3월 20%의 약가 인하된 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화이자의 노바스크는 3월 20% 약가 인하로 1정당 418원의 가격으로 아모디핀과의 가격차이가 22원의 격차로 줄어들게 됐다.이는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오리지널 노바스크와 약가차가 5%밖에 나지 않아 약가 인하로 인해 의사들의 오리지널 제품의 선택을 유리하게 할 수 있어 노바스크와의 경쟁이 더욱 가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오는 4월부터 종근당의 ‘애니디핀’, SK케미칼의 ‘스카드’, 유한양행의 ‘암로핀’, 중외제약의 ‘노바로핀’ 등 ‘암로디핀’ 제네릭들의 대규모 약가 인하 예정되고 있어 아모디핀의 처방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최근 ‘암로디핀’ 제네릭의 대규모 약가인하에서 한미약품의‘아모디핀’은 빠졌지만, 오리지날인 화이자의 ‘노바스크’와 약가 차이가 5% 밖에 나지 않아 ‘노바스크’와의 경쟁은 향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은 지난해 595억원의
올해는 정신분열병을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바꾼 얀센의 정신분열병 치료제 ‘할돌(HALDOL, 성분명 할로페리돌)’이 세상에 선을 보인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할돌은 정신분열병에 대한 과학적 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약으로 평가 받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 얀센은 할돌 이후50년 동안 무려 18개의 정신분열병 치료제를 선보여 정신분열병 치료제 개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할돌이 개발되기 전에도 약물치료를 하긴 했으나 잠이 오는 약,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약을 줌으로써 환자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하는 것이 전부였다. CPZ(Chlorpromazine: 클로르프로마진)같은 약이 가장 대표적인데 주로 히스타민 수용체와 무스카린 수용체에 작용하여 졸리게 하고 자율신경계에 대한 작용이 주를 이루는 약들이었다. 1958년 얀센의 창립자인 폴 얀센(Paul Janssen, 1926~2003, 사진) 박사가 최초로 도파민 수용체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정신분열병 치료제를 개발하게 된다. 정신분열병은 도파민 분비과잉이라는 병리적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도파민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 합당한 치료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할로페리돌(Halr
한림제약 김재윤 회장은 지난 2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림장학회 2008년도 장학금 수혜식 행사를 갖고, 선린인터넷고교로부터 추천받은 신현재 학생 외5명에게 1년간 전액장학금 총 1448만원을 전달했다. 선린인터넷고는 2008년도 졸업생 300여명 중 연세대학교 13명, 고려대학교 3명을 비롯 278명이 서울소재 유수대학에 입학하는 성과를 냈고, 올해 입학생의 성적수준이 평균 18% 이내의 우수한 학생이 입학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한림장학회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재윤 회장은 “학생들에게 정직한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하면서, “남에게 정직해야 스스로에게 정직하게되며 그것이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깨닫게 되는 길이 되고, 비로소 자신이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나가야 되는지를 알게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 인격형성을 위해 많은 양서를 읽을 것도 당부했다.한편, 김재윤 회장은 내년부터 미래 인재육성 차원에서 우수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을 선발해 대학등록금을 비롯 졸업까지 한림장학회에서 학비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학교측에 뜻을 전달했다.한림장학회는 매년 학업우수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하나제약(대표 허인구)이 58명의 직원들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4월 1일자로 단행했다. *부장대우(4명): 김용배(총무부), 강성구(중앙연구소), 김미선(품질관리부), 장정욱(창원지점) *차장(1명): 정민후(인천지점) *차장대우(3명): 이점중(중앙연구소), 박원선(생산부), 이원석(부산지점) *과장(13명): 신승관(경리부), 조예림(학술기획부), 허홍구(중앙연구소), 이문호(생산부), 반승재(생산부), 이동근(품질관리부), 강태우(대구지점), 이기혁(서울종병1지점), 이동훈(서울종병2지점), 주유진(창원지점), 최우영(창원지점), 양화영(서울종병3지점), 신재균(울산지점) *과장대리(15명): 안상윤(영업관리부), 조혜림(경리부), 오형은(생산부), 곽병우(생산부), 김재흥(공장관리부), 이해근(품질관리부), 최근식(중앙연구소), 공준수(중앙연구소), 문창상(중앙연구소), 전세훈(광주지점), 이재성(대전지점), 이관우(서울서부지점), 송한조(수원지점), 강진성(광주지점), 서윤식(광주지점) *주임(13명): 노광민(총무부), 이창현(학술기획부), 최지선(학술기획부), 김준창(생산부), 홍정식(공장관리부), 구상우(품질관리부), 유민형(생산부), 김철효
봄이 되면 피부는 화사해지고 싶다. 그러나 일교차가 심한 온도와 겨우내 쌓인 각질은 거칠고 지저분해 보여 봄의 화사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럴 때는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만 바꿔도 촉촉하게 물오른 피부를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의 법칙이 있다. 3분, 4분, 5분 동안에 피부를 해야 할 일이 각각 다르다. 드림클리닉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3, 4, 5 법칙을 알아본다. ▲ 클렌징은 3분을 넘기지 말 것클렌징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의 노폐물이 더 잘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폐물과 메이크업의 유성 성분이 클렌징 제품과 함께 피부에 흡착되므로 오히려 피부가 나빠진다. ▲ 세안은 최대 4분을 넘기지 말 것세안을 너무 오래하면 피부의 유수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이때 물은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세안 후에는 물기를 재빨리 닦아야 피부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장품은 5분씩 간격을 두고 바를 것 화장품이 피부에 충분히 스며드는 시간은 5분 정도다. 때때로 액상으로 된 앰플을 사용한다면 최소 15분의 시간이 필요할 정도다.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는 가벼운 것에서부터 무거운
가정주부인 한모씨는 얼마 전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을 심하게 야단 쳤다. 최근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 뭔가 모자라는 아이처럼 이유없이 양쪽 눈을 깜박이거나 한쪽 얼굴을 찡그리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에게 여러 차례 잔소리를 했더니 이번에는 고개를 앞으로 끄떡이면서 목에 가래가 걸린 것처럼 '음음'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도 걱정스럽던 한씨는 병원을 찾았고 ‘틱장애’란 진단을 받았다.이처럼 지나치게 눈을 깜박거리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목과 어깨를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음음’, ‘푸푸’, ‘큼큼’, ‘윽윽’, ‘아아’ 등과 같은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경우에는 틱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틱장애는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신경학적 특수 증상이다. 대부분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현상을 보이다 저절로 없어진다. 보통 1개월 이상 지속되다 1년내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를 일과성 틱, 음성틱이나 운동틱 중 하나가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틱, 운동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1년 이상 나타나는 경우를 뚜렛장애라고 한다. 틱은 운동틱
몸속의 혈관을 모두 꺼내 직선으로 놓는다면 약 10만 km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길이는 지구를 두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길이다. 우리 몸속에 그렇게 긴 혈관이 모두 들어가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거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온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은 에너지를 운반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간혹 혈관은 제대로 일을 수행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바로 혈관 기형으로 통로가 막히거나 다른 이상 현상이 발생했을 때다.혈관은 동맥과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몸의 신체변화가 생기게 도면 바로 혈관이 막혀버리게 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하지정맥과 동맥정루가 있다. 이는 혈관의 이상으로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일상생활에서 기초적인 관리를 필요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혈관기형을 유도하는 습관 성인병 : 성인병은 40세 이상의 노화가 기반이 되는 다양한 질환을 말한다. 점차 노화가 될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연히 신체 기능이 저하되면 혈관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관기형이 발생하기 쉽다. ▲ 서구화된 식습관: 식습관이 서양화 되면서 혈관이 지나다니는 폭이 좁아졌다. 이는
대한약사회(회장직대 박호현)는 오는 4월 9일 시행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특정 후보자 지원을 통한 올바른 약사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총선 관련 지침’을 마련해 일선 약사회와 회원들에게 통보했다.대약은 선거지침에서 지부·분회 별로 약사정책에 친화적인 후보자를 선정하여 회원들에게 알리고, 자원봉사가 가능한 회원을 선거사무소와 연계하는 등 회원들의 선거참여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또 필요한 경우 모든 후보자를 초청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대담·토론회를 실시하고, 1회원 1후보 후원을 독려토록 했다.일선 회원에게는 1약사 1후보 후원하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되 정치후원금을 낸 경우 후원자가 약사임을 알 수 있도록 약국명을 명기할 것을 안내했다. 또 약국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친 약사 후보자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화·음성메시지·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도 병행토록 했다.특히, 드링크 등 물품을 기부할 경우 후보자가 아닌 후원회에 개인 명의로 전달하고, 후보자의 인쇄물을 약국에서 직접 배포할 경우 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녹십자는 4월 1일자로 녹십자 홍보실장 정수현 상무이사와 녹십자 R&D기획실장 허은철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으며, 녹십자 정보시스템실장 이찬형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또한 녹십자 영업기획실 허용준 이사를 녹십자홀딩스 경영관리실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한편, 녹십자홀딩스는 경영관리실 내 IR팀을 신설하고 녹십자는 개발본부 내 세포치료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변경도 단행했다.
4월부터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의 CI가 새롭게 바뀐다. 이는 母 기업인 일본 오츠카제약이 새로운 코퍼레이트 심벌(Corporate symbol)을 도입한 데 따른 것으로, 오츠카제약은 작년 9월부터 새로운 심벌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새로이 도입된 심벌은 아래와 같이 오츠카제약의 ‘O’를 모티프로 하고 있으며, 오츠카제약의 기업 이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오츠카제약은 4월 1일부터 홈페이지, 명함, 각종 서식류 및 사인류 등에 새로운 CI를 적용하게 되며, 제품 포장 자재의 경우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번 CI 개편에 발맞춰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를 모색, 3R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R이란, Reduce, Recycle, Reuse를 슬로건으로 한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 운동을 말한다. 이러한 3R제도의 도입을 통하여 한국오츠카제약은 환경 친화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꾀하고 ISO 14000의 인증 획득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하여 한국오츠카제약은 4월 중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실천제안 및 표어 공모를 실시할 예정에 있으며,
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프랑스 바이오 얼라이언스社(대표 도미니크 코스탄티니 박사)가 지난 28일 한독약품 본사에서 혁신적인 제형의 구강인두 칸디다증 치료제인 로라믹(성분명 miconazole)의 한국,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로라믹은 점착성 구강정 타입의 항진균제로 면역력 결핍 환자 및 암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강인두 칸디다증 치료에 사용된다. 로라믹은 지난 해 9월부터 프랑스에서 동일 적응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영국과 덴마크,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도 시판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PAR Pharmaceutical社가 로라믹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미국 내 시판을 위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구강인두 칸디다증은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나 면역력 결핍 환자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항암 치료를 중단하거나 약물 투여량을 조절해야 하는 등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기존의 구강인두 칸디다증 치료제는 주사제로 투여되거나 하루 여러 차례 가글한 후 뱉
최근 들어 혈액 부족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지난 26일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과 급감하는 혈액 확보에 동참하고자 1개월간의 홍보활동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의 협조하에 유한양행의 충북 오창공장에서 임직원 154 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혈액 재고량이 적정수준의 절대부족 상태인 1/4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특히 O형과 AB형은 하루 소요량 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수술이 불가 할 정도로 혈액 부족 상태가 심각한 사회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지금 유한양행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헌혈에 참가한 사업지원부 고대성씨는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우리주변의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이들과 수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혈액의 적정보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금의 환경이 하루 빨리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의 아쉬움이 매우 커 1회성 캠페인이 아닌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실시하여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김진호 GSK 한국법인 사장이 오는 5월 1일부로 GSK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및 GSK 일본법인의 사업개발 총괄책임자(Business Development Head, Asia Pacific & Japan)로 추가 임명됐다. 이번 임명으로 김진호 사장은, 한국법인을 총괄하는 것 이외에도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일본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올해로 11년째 한국시장을 이끌고 있는 김진호 사장은 한국법인을 제약업계 상위 3위권에 올려놓은 것을 비롯하여, 아시아 6개국을 총괄하면서 GSK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를 해왔다. 이번 임명은 김 사장의 아태지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GSK 그룹 내에서의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김 사장이 총괄책임자로 임명된 사업개발부문은 향후 글로벌 제약사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분야이다. 이는 갈수록 신약개발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제약산업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회사의 성장동력을 새롭게 창출하기 위한 사업개발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GSK 사업개발부문 역시 신규사업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은 물론, 인수합병(M&A), 타 회사와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성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CLA(공액리놀레산)에 크롬과 L-카르니틴을 함유한 CLA 복합제 ‘세이헬스 CLA플러스크롬’를 출시했다.‘CLA플러스크롬’은 100% 천연 원료인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탁월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진 CLA에 크롬과 L-카르니틴을 함유한 국내최초 프리미엄 CLA 복합제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이 제품은 비만관리의 근본 처방인 체지방을 관리하여 지방의 체내 흡수를 저해하고, 축적된 지방은 분해를 촉진시켜 지방세포수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는 단순 체중 감소가 아닌 지방세포 파괴를 도와 체중이 감소해도 근육을 유지,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에너지 소비를 증대시킴으로써 요요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LA플러스크롬’에 함유된 크롬은 고혈당, 인슐린 저항 및 고지혈증 개선 효과가 우수해 당뇨환자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필수 영양소. 미국 Georgetown University H.G. Preuss 박사가 크롬이 미국인들의 체중 및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체중감량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체내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활성화해 FTA 등 국제적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제약산업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청은 제네릭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 및 품질을 제고해 전문가 및 국민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국민건강을 보호증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네릭의약품 품질 및 국제경쟁력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 추진 방안으로 제네릭의약품 평가 선진화를 위한 전문위원회 및 실무작업반을 구성해 관련 규정에 대한 국제조화를 도모하고, 주요수출대상국의 허가 심사제도를 조사ㆍ분석한 자료를 제약업계에 제공해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진출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비자 및 제약업계에서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네릭의약품 정보방을 식약청 홈페이지에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청은 국내ㆍ외 전문가를 초청, 워크숍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해 제네릭의약품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 증진 도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