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의 모기업인 ‘존슨앤드존슨’이 미국내 가장 존경받는 제약회사로 선정됐다. 미국의 대표적 경제잡지인 포춘지는 22일 ‘존슨앤드존슨’이 제약부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포춘이 조사전문기관이 Hay Group과 공동으로 미국내 경영자, 중간관리자 등 경제인 1만명을 대상으로 1천대기업을 선정한 결과, 존슨앤드존슨이 제약부문에서 1위에 랭크됐다. 이어 Genentech, Amgen, Eli Lilly, Abbott Laboratories, Wyeth, Pfizer, Bristol-Myers Squibb, Merck, Schering-Plough 순으로 나타났다. 제약부문 1위에 랭크된 ‘존슨앤드존슨’은 8가지 평가영역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여활동 *경영의 질 *재정 건전성 *미래 투자 *회사 자산활용 등 5개 영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평가는 자회사가 있는 모든 국가에서 기업신조에 의해 의무적으로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고, 매출액의 11%이상을 R&D에 투자,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는데 따른 노력이라고 존슨앤존슨측은 밝혔다
바이넥스와 부산대병원은 23일 12시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질병 치료용 세포조직 은행인 ‘셀뱅크’(CELL BANK)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 ‘셀뱅크’는 정상인과 암 환자의 면역세포 및 종양조직, 성체 줄기세포 등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했다가 질병이 발생할 경우 이를 해동한 뒤 세포분화 및 증식 등을 통해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넥스는 2009년 부터 본격 가동되는 부산 기장군 원자력의학원과도 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넥스는 암환자의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암면역 세포치료제인 ’디씨백’ 주사제를 개발, 부산대병원과 동아대병원에서 임상시험중에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3
제약업계는 약가재평가와 사후관리에 따른 실거래가 위반으로 줄줄이 약가인하 사태가 벌어지자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설상가상으로 잇따른 약가인하 조치에 따른 차액 보상을 요구하는 약국가의 등쌀에 곤욕을 치를 것으로 보여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약사회와 약국가는 정부의 잇따른 약가인하 조치가 발표되자 이로 인한 약가 차액의 피해보상 요구에 나서고 있어 제약회사들이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약국에 공급된 보험약품의 경우는 매출로 잡혀있어 차액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아래 도매업소의 재고분에 대해서만 일부 보상을 검토하고 있어 보상요구를 둘러싸고 제약-도매-약국간 마찰이 야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업계는 이번 보험약가 인하사태와 관련, 각사들의 입장이 다르다는 점에서 제약-도매-약국(×병의원)간 거래에 대해 부분적으로 일부 선별적인 보상이 이루어질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제약기업의 경우 일부라도 거래내역에 따라 미미하나마 일부 선별적 보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보상 문제에는 언급을 회피하고
<속보>의수협 회장선출을 둘러싸고 제약-한약업계가 정기총회에 사실상 총동원령을 내려 세대결로 결판이 불가피 해졌다. 22일 후보등록 결과 제약업계에서는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한약업계에서는 송경태 흥일약업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나서 23일 정기총회에서 결전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의수협 정총에서 차기 회장후보로 등록한 류덕희-송경태씨를 놓고 직선제로 선출된다. 의수협은 그동안 21일 마지막까지 차기회장 선출방식에 대한 의견을 조율 했으나 실패 함으로써 제약-한약약계가 대립하게 됐다. 현재 양측은 총동원령을 내려 표모으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80%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약업계가 적극 류덕희 회장을 밀고 있어 판세로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나 송경태회장도 9년간 부회장을 지내는등 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쉽사리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의수협 회장 선출이 10여년간 수석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해 오던 관행을 깨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경선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류덕희 회장을 강력히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약업계도 송경태 회장을 내세워 경선에 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이 오는 3월 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독 합작기업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30년간 국내 현지화를 통한 국민 건강과 한국경제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경영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특별 진급, 장기 근속자 시상 등 직원들에 대한 시상뿐 아니라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30년간 ‘혁신을 통한 가치창조’의 이념 아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한국인의 삶의 질과 의학 발전을 위해 보다 진취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광호 명예회장은 “외국계 회사들이 기업하기 힘들다고 철수하는 요즘,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여준 한국베링거잉겔하임의 탄탄한 경영은 다른 기업들의 모범과 부러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은 한국과 독일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권의 나라가 상호 신뢰와 지역 사회 기여를 바탕으로 훌륭하게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뜻 깊은 날”이라고 강조했다. &
태평양제약(사장:이우영)의 ‘케토톱’이 2006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조사한 소비자가 뽑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케토톱’은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지난 2003년 부터 금년까지 연속 3회 이상 수상함으로써 ‘골든 클래스’로 선정되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 가운데 ‘케토톱’(태평양제약) 등 13개 브랜드들은 3년 연속 퍼스트 브랜드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브랜드에는 ‘골든 클래스’(Golden Class)라는 네임이 붙여졌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선정 조사 방법은 83만여명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선호도와 만족도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소비자들이 마케팅 메시지를 수동적을 받아들이던 예전과 달리 자신들이 기대하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성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욕구 충족 외에 차별화된 브랜드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n
영진약품은(대표 김창섭) 최근 강력한 항산화제 코엔자임Q10과 비타민3종 (비타민 C, B2, B6) 이 함유된 산제 타입의 일반의약품 ‘큐텐C’를 발매했다. ‘큐텐C’는 소포장 단위의 산제 타입으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가미해 누구나 쉽게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기미, 주근깨 관리는 물론,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코엔자임Q10은 에너지합성 보조작용과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생산량이 떨어져 별도의 보충이 필요하며, 피부에 작용해 눈 주변의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진약품측은 “최근 나이보다 젊게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점차 코엔자임Q10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산제 형태로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드링크 형태의 “영진큐텐”과 종합영양제 “진셀몬큐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은 지난 15일 팔래스호텔에서 병술년을 맞은 첫번째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
제12차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에는 원료 및 부자재 업체 경영진 50 여명이 참석했으며, 외부인사를 초빙해 특강을 가졌다.
한국콜마는 급격히 다변화되는 경제환경 하에서 각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관련 기업들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의 증진, 정보교류의 활성화라고 보고,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찬과 더불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주선희 교수를 초빙해 ‘얼굴경영(SUCCESS 인상학)’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주 교수는 강연에서 “인상은 삶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한다. 긍정적으로 밝게 살면 얼굴의 형태가 변하고 운기도 변하게
재정경제부가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가장 큰 요인 하나로 약가의 거품제거 차원에서 유통일원화 폐지 등 유통구조를 대폭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약-도매업계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재경부가 검토하는 유통구조 개선 방안은 약사법상 1백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대한 유통일원화 규정을 개정하는 방향으로 모색되고 있어 앞으로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재경부는 최근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약제비 절감 등 약가 거품제거를 위한 세부 방안을 내부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경부는 앞으로 상반기중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약사법 시행규칙등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재경부측은 20조원 규모에 이르는 건강보험 재정 가운데 약제비 지출이 9조원에 이르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거품제거를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 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의료기관의 의약품 구매제도 합리화 등 유통체계를 투명하게 함으로써 비용을 줄여 나가기 위해 종합병원의 경우
최악의 덤핑사태로 제약-도매업계의 지탄을 받고 있는 산재의료관리원의 금년도 보험약 입찰에서 경합품목이 최고 80%이상 덤핑 되는가 하면 단독품목도 30%이상 저가로 낙찰된 것으로 나타나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가뜩이나 약가재평가, 사후관리에서 줄줄이 약가인하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덤핑현상까지 나타나 제약회사들의 공급중단까지 불러올 것으로 보여 사태추이가 주목된다. 금년도 산재의료관리원 소요의약품 입찰결과 경합품목은 물론 주요 단독품목들까지 심각한 수준으로 낙찰가가 추락한 것으로 속속 확인 되면서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즉각 공급중단 선언에 나서는 등 덤핑 낙찰가를 둘러싸고 심각한 부작용이 노정되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의 보험약 낙찰 동향을 보면 개성약품과 KS팜이 덤핑을 주도한 1~6그룹에서는 주요 단독품목이 기준가 대비 60~80%선에 계약되는 등 지난해에 비해 심각한 저가낙찰 현상이 두드러졌다. 또한 경합품목도 최고 79%까지 덤핑 되는등 심각한 덤핑낙찰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지적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산재의료관리원의 보험약 낙찰 결과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내에 설립될 외국의 암전문 병원이 국내 의료수준을 향상 시키기 보다는 의료기관을 영리법인으로 만들어 상업화만 촉진 시킬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부산의료연대회의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은 21일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 암병원 유치, 과연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주장했다. 이날 의료연대 등은 발제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특성상 30~40대의 사무직 ×연구직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거주, 암 발생률이 낮고 부산지역 의료기관의 암 환자 충족률도 86%로 서울 다음으로 높아 지역 의료기관에서 암 환자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암 전문병원이 설립되어도 외국인 전문인력은 전체 인력의 10%에 불과하고 한국인에 흔한 위암은 국내 의료기술이 이미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여 외국 암 전문병원 설립 유치에 따른 이득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의료연대등은 결과적으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 암 전문병원 유치는 일부 내국인 상류층을 위한 병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어 병원이 배당과 수익을 쫓는 영리법인으로 운영돼 국내 의료
중외제약이 항생제 ‘이미페넴’을 세계적 신약으로 육성 시키기 위한 글로벌시장을 향한 마케팅 전략이 본격화 되고 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3월부터 세계최대 잠재적 시장인 중국에 지난 1월IDL(수입의약품 품목허가)을 등록한 ‘이미페넴’이 완제 의약품으로 첫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미페넴’이 완제약품으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중국내에서 ‘푸넝’(潽能)이란 브랜드로 미국 M사 제품인 ‘프리막심’과 본격적인 판매경쟁에 돌입한다.
중국의 항생제시장규모는 2005년 기준 31억불 규모로 매년 15% 고성장하고 있으며, 이중 ‘이미페넴’제제의 시장 점유율은 6천만불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푸넝(潽能)을 포함해 세프메타졸 등 항생제 수출에 본격 나서 향후 2년간 100억원 규모의 거대 품목군으로 육성 한다는 계획이다.
중외제약은 지난해 이미페넴 시장규모 세계 2~3위인 일본과 브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지난 17일 고려대 LG-POSCO 경영관에서 (사)한국인사관리학회 주최로 열린 ‘2006년 한×중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투철한 기업정신을 가진 모범적 중소기업인 선정을 위해 경영자 대상 선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산업의 발전과 사회복지 향상, 노사화합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자 본 ‘경영인 대상’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사관리학회 선정위원회는 한국콜마의 윤동한 대표이사에 대해 화장품산업과 제약산업 부문에서 토탈 ODM 시스템 창조를 통해 업계의 연구개발 투자의 촉진과 기술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라는 신모델을 제시, 업계의 성공사례가 되어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한바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도경영을 통해 업계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투철한 실사구시 자세와 적극적인 인사관리
[첨부화일] 보험약가 사후관리에서 실거래가 위반으로 적발된 123개사 468품목이 3월 1일부터 최고 27.94%에서 최저 0.01% 인하된다. 심평원에 따르면 작년 9월~10일 2개월간 실시된 제3차 보험약가 사후관리에서 실거래가를 위반한 468품목에 대해 약가를 인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험약가가 인하된 금액은 평균 7원 수준으로 최고 235원까지 인하된 품목도 있었으며, 상당수 품목이 형식적인 1원씩 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인하된 내용을 보면 ‘라딘정’(유나이티드)이 297원에서 214원으로 27.9%(83원) 인하 되었으며, ‘유니페낙주’(유니온제약)도 12% 떨어졌으며, ‘로실크림’(보람제약)이 8.6%, ‘알마홈정’(아주약품)이 5.3%, ‘유이에프시럽’(참제약)이 5.0%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다빈도 품목에서는 MSD 제품의 경우 ‘포사맥스정70mg' 1만27원에서 9,947원으로 인하 됐으며, ‘코자플러스정’가 788원에서 787원, ‘프로스카정’이 1,552원에서 1,551원, '조코정20mg'이 1,225원에서 1,224원으로 1원씩 인하됐다. 또한
한미약품이 팜시클로버 성분의 대상포진 및 생식기포진 치료제를 ‘팜시버’를 출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오는 3월 대상포진 및 생식기 포진 치료제 ‘팜시버(성분:팜시클로버 250mg) 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팜시버’는 대상 포진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급성 통증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할 뿐 아니라 대상 포진 후 수반되는 신경통의 지속기간을 대폭 축소하며, 생식기 포진도 신속하게 치료하며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특히 ‘팜시버’는 체내 흡수가 빨라 아시클로버 등 기존 약물이 하루 20알(4알씩 5번)씩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3알(1알씩 3번)로 대폭 줄였다. 생체이용율도 기존 제제의 10~20%보다 최고 7배가 높은 77%에 달한다.
한미약품측은 ‘팜시버정’의 경우 36T 병포장으로 되어 있어 조제할 때 약사가 손으로 일일이 따야 하는 기존 PTP 제품의 불편함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보험 약가는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