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대표 김창섭) 최근 강력한 항산화제 코엔자임Q10과 비타민3종 (비타민 C, B2, B6) 이 함유된 산제 타입의 일반의약품 ‘큐텐C’를 발매했다.
‘큐텐C’는 소포장 단위의 산제 타입으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가미해 누구나 쉽게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기미, 주근깨 관리는 물론,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코엔자임Q10은 에너지합성 보조작용과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생산량이 떨어져 별도의 보충이 필요하며, 피부에 작용해 눈 주변의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진약품측은 “최근 나이보다 젊게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점차 코엔자임Q10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산제 형태로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드링크 형태의 “영진큐텐”과 종합영양제 “진셀몬큐텐’, 화장품 마스크팩 “코엔자임Q10 에센스 마스크”, 립케어시스템 “벨마르”를 작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출시했으며, 이번에 산제 형태의 “큐텐C”를 내놓음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코엔자임Q10 제품군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