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은 지난 15일 팔래스호텔에서 병술년을 맞은 첫번째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
제12차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에는 원료 및 부자재 업체 경영진 50 여명이 참석했으며, 외부인사를 초빙해 특강을 가졌다.
한국콜마는 급격히 다변화되는 경제환경 하에서 각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관련 기업들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의 증진, 정보교류의 활성화라고 보고,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찬과 더불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주선희 교수를 초빙해 ‘얼굴경영(SUCCESS 인상학)’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주 교수는 강연에서 “인상은 삶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한다. 긍정적으로 밝게 살면 얼굴의 형태가 변하고 운기도 변하게 되며, 좋은 인상은 내가 만드는 것이며,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관리를 잘 해야 하고 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운세를 호전시키며 성공의 성공의 지름길이 된다”고 강조했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주입식교육 결과 창조성이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고 있으며, 창조성 훈련을 위해서는 독서, 일기 쓰기가 도움이 되고 창조는 변화를 이끄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작은 부분부터 창조성을 기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창조와 변화를 위한 준비성과 실천성을 강조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2